입술 헤르페스와 생리 기간이 관계가 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생리 전만 되면 입술 헤르페스가 생겨요

약 바르면 되긴하는데 항상 생리 전에 생기거든요

이유가 있나요?

생리 전이라고 잠을 못들거나 먹는게 달라지거나 하는건 없어요

잠도 똑같이 자고 먹는 것도 규칙적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입술 헤르페스는 단순포진으로 발생하여 연고를 발라서 증상이 호전된 이후에도 해당 바이러스는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상황에서 다시 활성화됩니다. 식생활이나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평상시와 차이가 없더라도 생리가 다가오면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해당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기 쉬워집니다. 호르몬 주기에 따라 재발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피부에 물집이 생기기 전 항바이러스제를 예방적으로 사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택근 치과의사입니다.

    생리기간 중 전신적 컨디션 변화 등에 의해 발현될 가능성 있습니다. 피로 등 누적 시 더 잘 발현되는 특성 있어 이런 이유로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물론 정확한 이유는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입술 단순 헤르페스의 경우

    근본적 치료는 없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경우 신경계에 잠복해있다가 몸이 피곤한 양상일때 피로함이 심할때, 즉 면역력이 약화되었을때 재활성화되어 소수포성 군집 병변을 일으킵니다.

    그렇기에 수포가 생겼을때에는 acyclovir 연고 도포 또는 항바이러스제의 복용이 필요해요.

    향후 적절한 예방 위해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 비타민 제제 복용 권유드립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면 통증도 있고 신경 쓰여서 속상하시죠? 생리 기간과 헤르페스 증상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생리 전후로 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변하는데, 이때 면역 체계가 일시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이에요. 평소 신경절에 숨어 지내던 바이러스는 바로 이 틈을 타 활동을 시작하며 물집을 만들어냅니다.

    이 시기에는 신체적 피로뿐 아니라 심리적 스트레스도 평소보다 크게 다가와 바이러스를 깨우는 트리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증상이 매달 반복된다면 생리 전부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영양을 골고루 챙겨 드시는 것이 중요해요. 입술이 간지럽거나 화끈거리는 전조증상이 느껴질 때 항바이러스 연고를 미리 바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몸이 보내는 휴식의 신호라 여기시고 본인을 더 아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집을 손으로 만지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시고, 푹 쉬면서 컨디션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재발 횟수도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