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보이스 피싱을 당하셔서 통장이 털리고 대출 확인 전화도 오고 난리였습니다.
경찰에서는 보이스 피싱범은 못잡는다고 3개월정도는 기다려보라고하고 지금 통장이랑 아이디 비밀번호는 다 막아 놓은 상태인데 , 보이스 피싱범들이 개인정보를 다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몰라서 계속 확인중이긴한데 앞으로 뭘 더 막아놔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 경찰이 조사를 할까요? 통장이 털리면 그 털리는 경로로도 찾을수없는건가요?
2. 2차 피해를 막기위해 해야할일?
3. 사건사고 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제출하면 피해금 환급 신청이 된다하는데 피해액의 몇 퍼센트정도 받을수있나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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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범죄의 경우는 대개 대포통장, 대포폰 등의 사용으로 검거가 매우 어렵고 실제 검거를 한다고 하여도 해당 범죄자 들의 재산 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강제집행을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겠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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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성훈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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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면, 조사를 합니다. 통장이 털리는 경로에 대포통장을 두기 때문에 조직을 검거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2. 통장비밀번호 변경 및 otp등 보안관련한 부분도 전부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3. 피해금 환급절차는 이체를 받은 계좌를 지급정지시켜 해당 계좌에 남아 있는 잔액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율에 따라 지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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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한경태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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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하셨다면 경찰이 조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피의자를 찾는 것은 수사기관의 몫으로 보입니다. 신고를 했고 금융기관에도 신고사실이 확인되면 일단 조치는 취하신 것입니다. 피해금을 송금한 은행에 피해구제신청을 하셨는지요. 환급받은 금원은 해당 계좌에 돈이 남아있는지,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상,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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