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집안일을 상의하면 안될까요??

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배우자와 집안일을 상의하는데 자꾸 첫째 아이가 대화에 끼어듭니다. 그리고 저희 대화를 귀기울여 듣는데 이럴떈 아이 없는데서 집안일 대화를 하는게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벼운 집안일 이야기는 아이 앞에서 해도 괜찮고 오히려 가족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돈 문제나 부부갈등처럼 아이가 불안해할 수 있는 내용은 아이가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끼어들면 의견을 짧게 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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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앞에서 부부가 집안일을 상의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모가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부간 갈등이나 경제적 문제처럼 아이가 불안해할 만한 내용은 아이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대화에 끼어들면 엄마 아빠가 의논하는 시간이야 조금 있다가 이야기해줄께 라고 자연스럽게 경계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집안의 가장 큰 문제가 있다 라면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크고, 아이가 듣기 거북한 내용 이라면 아이를 재우고 난 후

    부부만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어른이 대화하는 할 때 그 대화의 내용에 끼어드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단호하게 전달을 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저는 집안일을 아이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제가 아이와 함께 결정하거나 알아도 되는 부분이어야 합니다.

    이번 주말 계획, 방학 계획, 집안일에 있어서 가족의 역할, 장볼 때 필요한 물건 등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결정할 경우 나중에 토의 하는 방식, 회의 하는 방식, 자기 의견 개진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던지 대출 문제가 있다던지, 부부간의 갈등 등은 아이 앞에서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이가 부모님의 대화에 끼어드는 모습을 보이는군요

    이럴떄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조금 거슬릴 수 있는 부분이지요~

    아이 앞에서 집안일을 상의하는 것은 당연히 그럴 수 있는 일이고

    오히려 아이에게도 사회성과 책임감을 키워주는데 좋습니다.

    식사시간에 부모님이 서로 존중하며 집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부모의 그런 모습통해

    아이도 충분히 배워가는 부분이 있기 떄문이에요.

    아이가 자꾸 대화에 껴서 고민이 되시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첫째아이다 보니 더더욱 부모님의 대화에 관심이 가서

    집안에서 첫째아이로서 인정을 받고싶은 그런 마음에

    아이가 계속 관여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의 행동이 보기좋지 않게 느끼신다고 하더라도..

    아이에게 끼어들지 말라고 이야길 하시기보다는

    아이를 대화에 자연스럽게 참여시키고, 아이의 의견도 가볍게 듣고

    부모가 결정해야 하는 내용과 역할은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되 최종 결정은 부모가 한다는 것을

    아이에게 잘 설득해 주시면서 이해되도록 알려주시는 거에요~

    그러면 아이도 자신의 의견을 표햔하게 되었으니

    그로인해서 너무 서운해하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돈 문제 라던가 부부간의 문제로 인해서 이야기를 하시는것은

    듣는 아이도 감정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안 좋을수 있기 떄문에

    이런 부분만 아이앞에서 의견을 안 나눠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앞에서 집안일을 상의 하는 것은 전혀 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집안일이나 가게운영등의 일상적인 의사 결정을 상의 하는 모습들은 아이의 성장과 지능, 사회성 발달에 좋은 교육적 기회가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부모의 대화에 끼어 드는 것도 가족의 일원이라는 소속감과 책임감에 대화에 참여하고 픈 마음일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른들의 대화 도중에 갑자기 끼어드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임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야기하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세요.

    아이가 들어도 괜찮은 일상의 집안일이나 가족 일정 등은 아이가 있는 자리에서 편하게 이야기 하시되, 금전적인 문제나 부부 갈등과 같은 민감한 주제는 아이가 없는 곳에서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에 관심을 갖는 아이의 호기심은 인정해 주시되, 상황에 맞는 대화 예절과 적절한 참여 범위를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 앞에서 집안일이나 가족 문제 등을 상의하는 것이 나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오히려 부모가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아이가 건강한 소통 방식을 배우기도 합니다.

    다만, 경제 문제나 부부 갈등과 같이 아이가 걱정할 수 있는 내용은 따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대화에 끼어드는 것은 관심이나 참여 욕구 등을 충족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엄마 아빠가 이야기할 부분이다,

    끝나면 너의 생각도 들어보겠다고 경계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 대화와 부부만의 대화를 적절히 나누는 균형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