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에서 월세로 전환 시 임차인이 겪을 수 있는 리스크
저는 임차인이며, 최근 기승인 전세사기로 인한 불한감 때문에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을 원합니다.
현 시점에서 전세 계약은 6개월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원래는 근처 다른 월세집을 알아보려다가, 지금 사는 전세집을 월세로 전환해서 그대로 사는 게 편할 것 같아서요.
1. 이렇게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을 원할 경우, 임차인이 겪을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자세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 전월세전환율이 2.5%라서 월세치곤 작은 금액이라 임대인이 전환을 원치 않을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임차인이 자체적으로 4%로 건의해서 계약서 작성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려면 임대인께 협의를 해보세요
보증금이 있어야 임차인께 돈을 내주고 월세 전환을 할수 있으니까요
협의를 먼저 하고 그다음진행 하세요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이렇게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을 원할 경우, 임차인이 겪을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자세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임대인 만 동의를 한다면 보증금 보호차원에서는 전세보다 월세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전월세전환율이 2.5%라서 월세치곤 작은 금액이라 임대인이 전환을 원치 않을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임차인이 자체적으로 4%로 건의해서 계약서 작성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을까요?
==> 월세 전환율은 "한국은행 기준 금리 3.5 + 법정 인상율 2는 5.5를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사업자가 아닌 임대인은 전월세 전환율이 권장사항입니다.주변시세를 고려해 임대인과 조율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1. 바꿀수 있을 경우 임차인의 리스크라면 월세를 잘 내야 하는 부담감이 있겠습니다.
2. 일단 임대인이 월세 전환을 받아 들이느냐 하는 문제인데 전세를 주는 분이 월세 전환은 임차인이 원한다고 해서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임대인이 월세로 바꾸려면 전세금을 내어줘야 하는데 전세를 주는 분들은 그 돈을 다른곳에 융통하는것이 대부분이라 전세면 전세, 월세면 월세 이렇게 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전환비율은 서로간의 협의에 의해 조정 가능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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