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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특정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4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20대에는 땀이 잘 나지 않았는데 30대 후반이 되고부터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납니다. 패치,뿌리고 바르는 약품을 써도 소용이 없고 수술을 하면 다른 부위에 땀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여름철이 더 괴롭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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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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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록희 한의사
    김록희 한의사
    감초한의원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속에 내열이 있기때문에 속열을 식혀주고 진액을 보강해주면 땀이 덜나게 됩니다

    근본치료가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 진료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겨드랑이에 유난히 땀이 많아져서 고민스러우시군요. 호르몬의 변화, 체중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은 있겠습니다만, 여러 방법으로 조절해보려 노력하셔도 소용이 없다면 약물치료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가까운 피부과나 신경과를 방문해 진료부터 받아보시고, 약물치료 등의 방법으로도 해결이 어렵다면 말씀하신 수술도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수술의 경우 일반적으로 흉부외과에서 진행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다한증은 국소부위의 과도한 발한을 의미합니다. 겨드랑이 다한증의 비수술적 치료로는 aluminum chloride 성분의 국소 도포제, 이온영동법,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교감신경절제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보상성 다한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적절한 수술 방식 선택과 수술 후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과, 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한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겨드랑이 다한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이 종종 겨드랑이에 보톡스를 맞으시기도 합니다. 스킨 보톡스처럼 엠보를 만들어내는 과정인데 피부미용 병원에서 많이들 하시죠. 이 외에도 땀샘을 제거하는 겨드랑이 땀샘 흡입술도 있구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대면 상담없이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 범위론) 발한 억제제, 데오드랑트 등을 사용하여도 지속되신다면

    보톡스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고 (수개월마다 재시술 필요할 겁니다)

    신경절제술 같은 수술적 방법을 고려 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교감신경절제술 | 검사/시술/수술정보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amc.seoul.kr)

  • 힘드시겠습니다. 의학적 치료로는 약-항콜린제제. 효과는 좋지만 약 먹을때만 효과 있음 액취증 진료하는 곳 찾아서 처방 받아야 됨, 보톡스- 6개월정도 효과, 효과 없을 수도 있음, 수술-교감신경차단술, 위험성도 있고 다른 부위에 땀이 더 많이 날 수 있음 전기치료- 일주일에 3회 정도 받음 효과는 수주~수개월 받을때 좀 힘듦.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체 특정 부위에 땀이 과도하게 나는 것은 다한증으로 손, 발, 겨드랑이, 얼굴 등의 부위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생리적으로 필요 이상의 땀을 분비하게 되고 온도 변화, 스트레스, 감정 변화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도 다한증 치료를 하며 전기 자극, 약침 등의 한의치료를 통해 교감신경기능을 정상화하여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다한증은 자율신경계 실조, 체내 열의 편중, 체온 조절 기능 저하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호소하는 증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한약과 함께 침, 뜸, 부항, 약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30대 후반부터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상당히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증가,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땀 억제제나 뿌리는 제품, 패치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면, 몇 가지 다른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보톡스 주사를 통해 땀샘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땀 분비를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톡스는 약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며 주기적으로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미라드라이와 같은 비침습적 시술도 있습니다. 이 시술은 전자기파를 이용해 땀샘을 파괴하는 방법으로,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교감신경 절제술이 있는데, 이 방법은 겨드랑이 땀샘을 영구적으로 제거하지만, 보상성 다한증이라는 다른 부위에서의 과도한 땀 분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습관의 변화를 통해 땀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가벼운 옷을 입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선택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에서도 매운 음식이나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