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피해를 입었는데 보상해준다더니 말이 바꼈습니다ㅜㆍㅜ

2022. 11. 28. 20:09

가게에서 직원 실수로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3주동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가게 사장은 처음엔 전액 배상해준다고 하더니, 보험에 따르라고 연락이 왔네요. 부모님께서 1인실에 입원할거라고 미리 연락했을때도 알겠다고 하더니, 보험사에서 2인실까지만 보험처리된다고 하니 말을 바꿉니다. 그냥 보험에 따르라고만 연락오고 이제 연락도 안하는데 너무 억울해서 손이 떨립니다. 이럴때 어떡해야 할까요... 하..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01****

안녕하세요. 살가운누에241입니다.

매장에서 가입된 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자의 경우 보험회사와 합의 진행할 수도 있고 업주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입원실의 경우 일반병실 기준으로 보상이 되며(소송시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기준 병실로 합니다) 1인실 등 상급 병실의 경우 차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할 것 입니다.

2022. 11.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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