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일상을 보면 정말 기계처럼 일을 많이 하는 것이 보이고 정말 생산적인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삶을 살다 보면 나를 돌보는 휴식시간이 부족해지기 마련이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순간이 옵니다. 지금 하루하루가 똑같고 챗바퀴 같은 삶을 살다보면 말이죠. 그래서 질문자님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몸과 마음을 달래줄 충분한 휴식과 함께 지루한 일상을 바꿔줄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요.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주말에도 알바를 하면 물론 경제적으로 풍요로울 수 있으나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말에는 조금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알바를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12시간이라는 근무시간을 조금 줄이고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보세요. 활동적인 취미를 통해서 삶에 대한 자극을 찾으시고 사람들과 운동을 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모임도 괜찮구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혼자라는 외로움이 지금 계속 생산적인 일을 하고 운동을 하면서 해소하는 것 같지만 근본적인 외로움을 극복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모임을 통해서 대화를 하고 즐거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