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이렇게 하는 건가요? (이성관련)

안녕하세요. 저는 ISTP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용건만 보고 귀가 본능+ 집순이 사실 연애를 할 데도 없고 연애쪽은 관심도 없었어요. 그러다 소개를 받았어요. (친한 언니 남친친구)

솔직히 외모가 제스타일이라 저는 금사빠라 사귀자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남자 심리를 알려주세요.

3달 지났어요. 처음에 아침,점심, 저녁 연락이 어려웠지만 저도 답장도 열심히 했어요. 친구들이랑 한 번 봤어요.!

- 연락을 하다 갑자기 영화 보고 싶다. 해서 웅 잘보고 후기 알려줘라고 말했더니 안보길래 그냥 잤어요.

- 다음날 약속이 있어서 친구들이랑 사진찍고 스토리에 올렸어요. 그랬더니 “나는.? 잊었어.?” 하는 거예요. 아니 라고 답을 했더니 전화가 왔어요. 받았는데 약간 술 먹은듯 막 시끄럽고 목소리가 격양된 것 같아서 비속어(그냥. 야…. C 존나 이게 맞아? ) 정도 섞인 말을 해서 끊었습니다.

그 다음날 연락이 계속 와서 퇴근하고 봤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서운하대요. 아니 왜? 라고 물으니 자기를 사랑하는게 맞냐고 물어요.

-> 자기랑은 뭘하고 싶은게 없냐. 오로지 자기에 집중해달라. 자기는 어장안 물고기 같다 라는 거예요.

이게 뭔소리지? 싶은거예요. 왜 그렇게 느껴? 라고 물으니 본인도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게 느껴진대요.

저는 약간 이해가 안가서 정떨어지고는 있는데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저랑 제친구들 추측으론 “ 사랑해” 라고 말한 적 없어서? 아니면 연락이 많지 않아서 였다. 정도예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서로가 연애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연락의 빈도가 너무 적게 되면

    남자 쪽에서도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구요.

  • 안녕하세요. 저는 ISTP 여자이고, 장기 연애 중입니다.

    저도 처음에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안 하는? 것에 있어서 남자친구가 불만이 많았는데요..

    남자친구분이 영화 보고 싶다고 한 건 작성자님과 같이 보고 싶다는 뜻이었을 것 같네요. 상대방의 성향은 잘 모르겠지만, 작성자님과 더 많이 만나고, 무언갈 같이 하고 싶어 하는 거 아닐런지요? 

    진지하게 이야기해 보면서 서로 맞춰나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