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날개뼈와 양쪽 갈비뼈 누르면 통증
2일전부터 갑자기 오른쪽 날개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고 근육통인것처럼 가만히 있거나 누워있으면 퍼지는 통증이 있습니다
양쪽 갈비뼈는 마사지하듯 누르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월경전이라 그럴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2일전부터 날개뼈쪽으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근육의긴장이나 염증으로인해서 나타나는증상일수있습니다 보통은 시간이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될수있는데요
통증이있는부분은 마사지볼을 이용해 가볍게 마사지해주시고 스트레칭을 함께하면서 관리한다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월경전에는 호르몬 변화로 근육과 관절 통증이 예민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날개뼈와 갈비뼈 누를 때 통증이 있다면 늑간근염이나 근막통증증후군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방문을 하시고 정확히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2일 전부터 갑자기 오른쪽 날개뼈 부위를 누르면 근육통 처럼 아프고 누워 있으면 통증이 퍼지는 느낌이 들고 양쪽 갈비뼈를 마사지 하듯 눌러도 통증이 나타난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근육을 둘러싼 근막이 뭉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있고 혹은 월경전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으며 또는 갈비뼈 사이 신경이 자극되어 갈비뼈를 따라 찌릿하거나 쿡쿡 쑤시는 통증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고 일단 따듯한 온찜질 및 가벼운 스트레칭 및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이용한 날개뼈 주변 근육에 대한 이완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1주일 이상 지속되시거나 김침이나 열 숨참 증상이 있거나 손저림 및 팔의 근육의 약화가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날개뼈부위와 갈비뼈 주변으로 퍼지는 통증 또는 압통의 경우에는 월경전 증후군 이외에도 근골격계 질환이나 근육긴장, 자세및 일상생활 동작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편감이 지속되시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치료를 고려해보시거나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인 동작 또는 자세습관에 대한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날개뼈 부위 통증과 양쪽 갈비뼈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전거근 약화 등 근골격계 문제나 역류성 식도염 등 내과적인 문제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먼저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으시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오른쪽 날개뼈 부위와 양쪽 갈비뼈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이는 대개 근육통, 늑간신경통, 또는 자세로 인한 근육 긴장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평소보다 오래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 무리한 움직임이 있었을 경우 근육이 긴장되며 이런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날개뼈 주변은 승모근이나 견갑거근(어깨를 위로 당기는 근육)과 연결돼 있어서, 피로 누적이나 스트레스성 긴장으로 인해 눌렀을 때 아프거나 쑤시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월경 전(PMS) 시기에는 여성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몸이 전반적으로 민감해지고, 통증 감각도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시기에 근육통이나 관절통을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다만 갈비뼈나 날개뼈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호흡 시 통증이 뚜렷해지고, 발열이나 기침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흉곽 관련 질환(늑연골염, 늑막염 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일단은 휴식과 온찜질, 스트레칭 등을 해보시고, 증상이 며칠 내로 좋아지지 않으면 정형외과나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