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여자친구에게 거짓말을 고백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여자친구한테 거짓말을 한 번 했었어요
자랑이라고 하는 말이 아니지만
이 이야기를 진심으로 말했을때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 모르기에 겁이나서
거짓말을 했었는데
나지도 않던 용기를 그냥 다시 내서라도 제 거짓말을 고백하려고 합니다
사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도 막막하고 너무 힘든데
여자친구는 내내 저에게 신뢰를 원하는것 같고
계속 이야기를 안하는 것도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한 저는
꼭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야기하려는데
제 고백을 듣고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실망을하고 저에게 이별을 고하더라도 다 감당을 할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을 해보세요 진심으로 말을 하고 고백을 했는데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건 서로가 안맞는다고 생각을 하는게 맞을거고요 이해를 해준다면 그건 더 잘 사귈 수 있는 계기가 될겁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하게 고백을 해보시라고 추천을 드려요

    그 일이 정말 사이를 갈라놓을 정도로 심한 거짓말 이라면 선의의 거짓말 이라고 생각을 해서 숨기는게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고백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그 거짓말이 무엇을 거짓말을 했는지에 따라서 사태의 정도가 달라질 거 같긴 한데요 .일단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면 솔직히 실망스러운 감정이 들거 같긴 합니다. 내가 누구보다 믿어온 사람이 거짓말을 했고 신뢰 관계가 흔들렸다는 거니까요. 그렇지만 그 뒤에 이유 설명이 제대로 뒷받침 되면 쉽게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때 왜 그렇게 했는 지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내가 잘못햇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말해주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제 생각에는 솔직하게 고백하면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실망하거나 놀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말하려고 용기를 낸 점은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명보다 왜 거짓말을 했는지와 미안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든 솔직함이 관계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 거짓말은 더큰 거짓말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빠른 시기에 솔직하게 말하고 그 이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자친구는 처음엔 배신감과 당혹감을 느끼겠지만, 한편으로는 당신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정직하게 사실을 말해준 점에서 관계를 회복할 작은 실마리를 찾으려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보다 "내가 겁이 나서 잘못된 선택을 했고, 너를 속이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고백한다"며 본인의 잘못을 온전히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상대방이 실망감을 충분히 쏟아낼 수 있도록 묵묵히 들어주며 진심을 다하신다면, 이번 위기가 오히려 이전보다 더 단단한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