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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말고도 건조함을 줄이고 건강을 지킬수 있는 생활습관이 있을까요

실내난방으로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와 호흡기 건강이 나빠지기 쉬운데 가습기 말고도 건조함을 줄이고 건강을 지킬수 있는 생활습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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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은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피부와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견과류, 등푸른 생선)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염증을 줄여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당근, 시금치, 감귤류)는 점막의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 호흡기 건강을 지켜줍니다. 이처럼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건강한 지방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식습관은 건조한 호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집안의 습도를 조금 높이는 방안을 공유드립니다.

    대부분은 겨울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1) 세탁물 널기: 건조대에 넣지 않고 실내에 두면 금방 마르기도 하지만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화장실문 열기: 냄새 등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 화장실 문을 열어둡니다. 이는 공팡이 방지와 함께 습도 유지의 역할도 있습니다.

    3) 분무기: 자기 전에 공중에 분무기로 뿌려주면 어느 정도 습도가 올라갑니다.

    이 중에서도 1번이 가장 강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가습기 없어도 실내 건조함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젖은 수건과 빨래를 방 안에 널어두면 자연스럽게 수분이 증발하면서 습도를 올려주게 됩니다.

    실내에 화분을 두는 것도 괜찮으며 특히 잎이 넓은 식물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물로 자주 샤워하시기보다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으시고 보습제를 바로 발라서 피부 장벽과 수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도 평소에 충분히 나눠 드셔서 체내의 수화를 유지하면서, 창문은 살짝 열어서 환기를 하면 공기 질 개선과 함께 건조함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실내 환기를 자주해 신선한 공기를 유지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 몸 속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은 수건을 걸어두거나 식물을 키워 자연스럽게 습도를 높이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해 피부 건조를 예방하고, 가급적 난방 온도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