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에대해서질문드릴려고하는데요
살모넬라균이 달걀이나 닭에서 있다고하는데요 오리에도 있을수도 있을까요 혹시나 있으면 알콜이나 소독제뿌리면 살모넬라균 없오질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오리등 조류에도 존재가능합니다 알콜이 아니라 고온에 제거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여 저온 살균으로도 충분히 사멸되지만 충분히 가열이 되지 않은 경우나 조리된 식품에 2차 오염이 있는 경우는 살모넬라균에 중독될 수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알코올이나 손소독제를 뿌리는게 아니고
충분히 가열해서 조리를 하면 세균은 사라집니다.
날것으로 닭이나 오리를 먹진 않잖아요?
살모넬라균을 제거하기 위해 알코올이나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은 표면 소독에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음식 내부에 있는 균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살모넬라균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음식을 적절히 조리하는 것입니다. 달걀이나 가금류를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면 살모넬라균이 사멸하므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 전후로 손을 철저히 씻고, 주방 도구와 표면을 잘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방 도구나 표면에 알코올 기반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은 살모넬라균을 포함한 대부분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 자체에 소독제를 직접 뿌리는 것은 안전하지 않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살모넬라 균 자체눈 염증성 설사(변에 피가 묻어나올수 있는..) 를 일으키는 식중독 균이죠.
소고기 가금류 계란등에 있을수 있으나
음식에 알코올을 넣는다기 보단 적절히 익혀 먹는걸 권장드립니다.
살모넬라균은 닭뿐만 아니라 오리에서도 검출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동물의 장관 내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도축 과정에서 오염된 도체나 알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와 오리알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살모넬라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알코올이나 소독제를 표면에 뿌리는 것만으로는 살모넬라균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단백질 성분 내부에 존재할 수 있어 소독제가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살균을 위해서는 75도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 조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조리 시 도마, 칼 등 주방 기구를 통한 교차오염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조리도구는 소독제로 표면을 닦아내고 열탕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한 조리법과 주방 위생 관리로 살모넬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살모넬라균은 다양한 동물의 내장에서 발견될 수 있는 박테리아로, 닭과 달걀뿐만 아니라 오리와 같은 가금류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리에도 살모넬라균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알코올과 소독제는 살모넬라균을 포함한 대부분의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소독의 정확한 방법과 사용 상황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의 경우 70% 정도의 농도가 가장 살균 효과가 뛰어나므로 조리 기구를 살균할 때에는 정확한 농도를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또 살모넬라균은 적절히 가열하는 것으로 살균할 수 있으므로 식품의 내부 온도가 섭씨 74도 이상이 되도록 잘 익혀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