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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매사촌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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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일이 생기면 울어버리는 아이 지도를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5세,7세 남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들맘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다른 남아들에 비해 자기 의사 표현이 뚜렷한 편인데

속상한 일이 생기면 평소처럼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울어버립니다.

지도를 어떻게 해줘야 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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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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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속상한일이 있으면 울 수 있습니다. 울고 나서 아이가 좀 더 단단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울어버리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사회성발달,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고 적절하게 감정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의표현이서툴러서그래요

    아직 감정적인부분이표현하는것보다크고두드러져서그렇답니다

    감정표현을 알려주고순화하게하면좋아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면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후 감정이 진정되면 그에 맞게 훈육이나 교육을 해주고

    아이에게 이럴땐 어떻게하면좋을지 감정표현법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심리적으로 어른에 비해 연약한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연약한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심리적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아이의 슬픈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되 아이 눈높이로 설명하시는

    등의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었을때 반을을 해주지 않는 것으로 조금씩 교정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울면, 아 엄마 아빠가 내말에 귀 기울여 주는구나, 상대를 혼내 주는구나 하고 습관화가 된것 으로 보입니다.

    울었을때 보다 명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할때 칭찬을 해 주시고 경청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교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속상한 일이 생겼을 때에는 우는 것으로 감정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는 것이 꼭 잘못된 감정표현을 아니기 때문 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는 정도의 강도 인 것 같습니다.

    떼를 부리면 울거나, 과하게 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니 아이가 우는 것이 습관이라면 아이가 우는 그 즉시 단호하게 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속상하다는 울 수는 있으나 되도록 이면 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눈물이 계속 나온다면 다 울고 나서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