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강남은 언제부터 땅값이 비쌌나요?
강남하면은 서울의 주요 핫한 도시 중하나인데요
그만큼 땅값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런데 아주 옛날에는 강남이 논밭이라고 하던ㄷ그러면 강남은 언제부터 개발되었고
땅값이 비싸게된 연도는 언제 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960년대에 강남이 개발되기전에는 압구정,잠원동 땅값이 평당 200백원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3한강교가 개통되고 부터 삼천원으로 오르고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만오천원까지 폭등했다고 합니다
1970년도부터 정권차원의 강남토지 매입이 시작되고 그때부터 개발정보로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몇배의 차익을 남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 그런자금이 정치자금으로 쓰였고 그시절 복부인들이 생겨서아파트 청약당첨이 무더기로 됐고 분양가보다 비싸게 되팔아 이익금을 챙겼다고 합니다
1980년대부터 다른곳보다 비싼지역이 되면서 중산층들이 많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대치동이 학원가로 유명해지면 돈있는 사람들은 그곳으로 서로가 들어가려고 했고 지금은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 그들만의 성지가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 개발의 전환점은 강남 개발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시기입니다. 서울의 인구 증가와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강남 지역에 대규모 주택 단지와 상업 지역을 개발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1971년 서울시가 발표한 강남 개발계획은 이 지역의 개발을 위한 첫 번째 단추였습니다.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에 강남의 땅값은 이 시기부터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1989년 당시 서울 전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며, 강남은 서울의 고급 주거지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가 주거지로 인기를 끌면서, 이 지역의 토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강남의 땅값은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고, 서울 내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강남의 재건축 및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더 많은 부동산 가치가 상승했고, 강남의 상업 지역과 주거 지역은 여전히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의 개발은 강북에 인구유입이 계속되면서 주거부족 및 도시문제가 계속 심각해짐에 따라 강남에 인구 서울인구 60%을 이주시킨다는 인구분산정책에 따라 70년대부터 본격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에, 제3한강대교(지금의 한남대교)가 건설되거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구도심과 강남이 연결되며 강남개발은 급속하게 진행되게 됩니다.
여기에 강북지역에 대한 특별시설 제한구역등이 적용되면서 아파트의 신축 및 민간택지 개발이 금지되면서 백화점이나 시장, 대학등 새로운 입지등이 모두 강남으로 이전하게 되었고 생활편의시설도 강남권으로 대거 이동하거나 신축되면서 강남의 상권과 학군 모두가 커지게 됩니다. 특히 명문고등학교 대부분이 강남이전을 하게 되면서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강남으로의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크게 발전하게 됩니다.
강남하면은 서울의 주요 핫한 도시 중하나인데요
그만큼 땅값도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런데 아주 옛날에는 강남이 논밭이라고 하던ㄷ그러면 강남은 언제부터 개발되었고
땅값이 비싸게된 연도는 언제 인가요?
==> 강남개발은 7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70년대에는 강남, 서초, 송파구 등이 개발되었고, 80년대부터 강남이 경제중심지로 자리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비싼 지역중에 하나가 강남입니다. 엄청난 부를 누리는 사람들이 있기보다는 업무 상업 주거 등 매우 좋은 입지를 가진 것이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강남의 경우 개발은 1970년대 입니다. 이때 강남을 논 밭이 었던 지역을 개발 하면서 학교를 옮겨 학군지를 만들고 주변의 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상업 업무 등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하고 교통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부유한 사람들이 강북에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뒤로 산을 끼고 앞에 한강을 두고 있는 강북이야 말로 좋은 지역이지만 당시 강북의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넘어오면서 강남이 부유해 진 것입니다.
강남하면 떠오르는 것이 학군지, 빌딩, 교통입니다. 한강이 먼저 떠오르기 보다는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의 집합체 입니다. 그러한 발전은 학원, 상점, 술집 등 다양하게 발전되면서 점차 그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 지역은 197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서울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주거지와 상업지의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강남 지역이 개발되었습니다. 특히 1980년대에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등지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건설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강남의 땅값이 비싸지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강남 지역의 개발이 가속화되었고, 이로 인해 강남의 부동산 가치가 급등했습니다. 이후 1990년대와 2000년대에도 강남은 서울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땅값이 계속 상승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강남은 1970년대 초반부터 개발되었고, 땅값이 비싸지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 개발은 박정희 정부 때 정부 주도로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강북에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 강남으로 이전 계획 필요성이 있어서 범정부차원에서 강북 유명 학교도 이전하고 계획적으로 도시계획을 설계했습니다.
1990년대 강남 8학군이 생기면서 가격이 뛰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똘똘한 1채 선호 현상으로 전국에서 강남에 있는 부동산을 구매하길 원하여 지금 가격까지 도달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