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너무 자주 다퉈서 힘들어요
이제 16되는 여학생인데요 중2가 되고 나서 부모님이랑 자주 말다툼을 하다보니 점점 부모님이 너무 싫고 아주 가끔 집에서 나올까하며 생각해요 어차피 나오면 개고생인거 알기에 생각만 하지만..
그러다보니
친구들이랑 놀 때는 그런 스트레스가 없고 공감대도 잘통해서 친구들이랑 매일 통화하면서 노는지라 방에서 잘 안나와요.
나온다 해도 밥먹을 때? 부모님이 부를 때 빼고는..
나와봤자 재미없는 TV만 보고있고 맨날 회사직원들 욕만 하니깐요...엄마랑 화해하면서 같이 고쳐보자 하며 얘기 했을 때도 제가 회사직원 욕할꺼면 가끔하거나 아빠랑 단둘이 나가서 동생이랑 저 없는곳에서 욕 실컷 하라 했어요..근데도 계속하니깐 걍 포기했습니다.
이런저런문제 때문에 부모님이랑 자주 싸우는데 엄마는 저보고 친구 평생 가는거 아니다 엄마가 무조건 1순위다며 귀에 딱지지도록 말하고요..오늘은 제가 밥먹고 식기정리를 안해서 그거 보고 아빠가 장난식으로 손만 제 목에 두른채 살짝 조였거든요 제 입장에선 갑자기 그러니깐 놀라가꼬 정색하면서 손 빼니깐 그 뒤로 아빠가 혼잣말로 잘해주면 안된다며 꿍시렁대고 제 방에 와서는 나는 이제 너랑 장난도 못치겠다~ 내가 아프게졸랐냐 장난으로 졸랐지~그냥 모른채 할까? 이러는데...이 뒤로 계속 눈칫밥만 먹고 있어요 동생이 제 가족 중 유일한 위로처인데..아직 어려서 말하기도 그렇고 말해도 못알아듣네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모든 부모님은 아이 특히 내 아이를 사랑합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엄마, 아빠가 날 싫어하나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님께서 아플때 엄마, 아빠가 어떻게하는지 보세요. 그래도 부모는 애들에게 잘 해야 하는데 집이 좋은 곳이 되어야는데 미얀해요. 부모로써 위로하고 경려해 주지 못하고 이해해 주지 못해서
한참 예민한 나이라 그래요. 마음 이해됩니다.
시간이 조금 더지나면 별거아닌일로 그랬구나 할거예요
부모님입장에서도 한번더 생각해줘보세요
시간속에 답이있어요
중학교 3학년은 사춘기 시기라 사소한 것에도 예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글을 보니 예민한 것 뿐만은 아닌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진지하게 부모님과 갈등에 대해 이야기해보시거나
사춘기로 인한 생각 변화로 부끄럽거나, 부모님과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 취미생활을 하거나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시길 바랍니다.
친구들과 있을 때는 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 하셔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또는 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친하다고 생각되는, 나의 마음을 드러내도 될 것 같은 친구들한테라도 고민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직 어린, 학생의 의견이라도 같은 또래의 의견이 더 도움될 수도 있습니다.
사춘기가 시작되어서 그렇습니다
아주 사소한것부터 거슬리고 짜증나고 부모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간섭도 싫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친구들이라 생각하는 나이대 입니다
원래 사춘기는 그런겁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자아가 생기기 시작하니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갑자기 변화된 딸때문에 당황스러울겁니다
동생도 아직 사춘기가 아니라 이해 못할거고요
예민한 시기니 차분히 부모님과 대화해보고 안되면 다른 취미나 활동으로 스트레스 풀으셔야 합니다
너무어릴때는 집에서나오면 고생이니...그래도 가족이니까 어느정도 대화를해가면서 살다가 나중에 어느정도 직장에자리를잡고 사회경험이 쌓엿을떄 나오는게좋아요
너무 자주 다퉈서 힘드시다면, 다투시지 않는 방법을 찾으세요. 오랫동안 유지 되어온 습관들이라면 부모님이나 혹은 본인의 습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할 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나이를 먹어보니 어른들이 모두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 또한 모두 다 잘 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부모도 그냥 똑같은 사람일 뿐이었어요.
그런데 아직 중딩이라면? 세상의 이치를 깨닫긴 아직 짧은 시간이에요. 이건 백퍼 보장합니다.
친구와 있으면 말이 잘 통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아직 어리고 함께 살면서 부딪혀보지 못해봐서 좋은 모습만 보기 때문일수도 있어요.
아무리 친한 친구도 같이 살면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의견차이와 다툼이 생기는 게 일반적이거든요.
부모님과 자주 싸워서 싫다면 공부를 하세요. 공부하고 대학에 가서 성공하고 그 때 독립하세요.
지금 그 나이, 그 수준으로 반발심에 집을 나가는 등의 멍청한 짓을 벌이면 한 번 사는 인생을 되돌릴 수 없는, 평생 후회만 하는 삶을 살 겁니다.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건 의무지만 그게 당연하다고 해서 고마워하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닙니다.
만약 친구가 밥을 사주면 고마워 할 텐데 부모가 차려주면 당연하듯이 생각하고, 친구가 선물을 사주면 고마워하면서 부모가 사주면 고마워하지도 않죠.
중딩이면 세상이 쉬워 보이고 부모도 나를 핍박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자신을 위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깨닫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모두 옳은 건 아닐수도 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부모님께 잘 하세요.
그리고 어른이 되고 혼자 나아갈 준비가 되면 따로 떨어져서 살아보면 됩니다.
마지막 하나 더 말하자면 온라인 속 사람들의 말과 모습을 너무 믿지 마세요. 진짜 온갖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 곳입니다.
물론 제 말도 그렇고요.
아무리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서 그런 행동을 해도 이해해야 한다고 하지만 부모를 사랑하는 건 자식도 마찬가지인걸요…?
저도 정말 많이 싸웠었는데요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이해해야 한다는 말은 동의할 수 없어요 모든 부모가 옳은 길을 걷고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그 나이의 아이를 어떤 방식으로 인도하는지는 다 다르잖아요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 게 제일 나은 방법이긴 해요 어떤 말이나 행동을 싫다고 느꼈는지, 아니면 이런 상황에는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처럼요
부모는 자식을 몰라요 피가 이어졌다고 한들 남인데 알 수 있을 리가 없죠 그래서 얘기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대화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진 않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대화로 해결될 수 있어요
아 근데 아버지가 치신 장난 같은 경우는 확실하게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요 저런 장난은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가 달라서 왜 받아주지 못하냐고 뭐라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린 나이에는 부모 맘 모르는 게 당연하니 굳이 알려고 안 하셔도 돼요 어린 나이에 어리게 행동하는 건 당연한 거니까요 물론 나이가 들어도 성숙해지지 못하는 건 안 되지만요
너무 마음 쓰진 마세요 원래 흔들리기도 하면서 성장하는 거니까요 성인돼서도 어려운 게 부모자식 관계같아요
그 나이대 누구나 한번쯤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곁에 친구가 다가 아닙니다. 친구도 소중하지만 가족보다 소중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나이들면 아시겠지만 부모님을 이해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시길. 한 순간의 선택이 인생에 아주 큰 전환점을 가져올수있으니 신중할 시기입니다.
당연한 것들
마음은 천년만년을 넘나 들며 영원함을 바라지만 육체는 생로병사에 의해서 지극히 한계가 있고 역사적이나 시간적으로 유한의 한구간을 담당 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
삶은 잠잘때는 무의식의 세계이고 몸은 생리적이나 유전자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잠에서 깨어나면 오감을 통한 인식의 세계와 생각과 상상의 정신활동을 하는 가상세계에 살게된다는 사실
현재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욕구의 의식주를 해결하고 자립해야 한다는 사실
정신세계는 가상의 세계고 가상의 세계는 인과의 법칙에 의해서 만들어 가고 창조해야 현실에 나타난다는 사실 믿음과 신념 가치들
삶이란 잠자는 동안의 무의식에서 깨어나면 의식이 작동하고 의식이 작동하면 생각이 작동하고 생각이 작동하면 인식이 발생하고 인식이 발생하면 감정이 발생하고 감정이 발생하면 수많은 상황이 발생하고 이모든것이 매일매일 반복된다는 사실
감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의식이 대상을 인식함과 동시에 희노애락 걱정 근심 후회 초조 긴장 불평 불만 불안 두려움 괴로움등 수많은 감정의 호르몬을 분비해서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그때그때의 느낌을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
깔대기 이론 비슷비슷한 인식은 비슷한 감정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공감을 만든다는 사실
생각과 의식이 인식을 만들고 인식이 호르몬을 만들고 호르몬이 느낌을 만들어 감정이 발생한다
시간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 멈추지 않는한 영원히 다가오고 지나간다는 사실
물질적인 모든것이 영원한게 없다는 사실
문제는 집착을 만들고 집착은 괴로움을 만들고 괴로움은 시간속에서 지나가고 해결되고 때가되면 잊혀지고 사라진다는 사실
세상만물이 다르고 다양하게 존재하고 입장도 생각도 관점도 다르고 다양하다는 사실
인과의 법칙에 의해서 영원한것도 항상 똑같은 것도 없다는 사실
옳고 그름은 약속하고 정해야 나타난다는 사실
아는것은 아는것이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라는 사실
//관점에 대하여
무섭고 두려워서 안하나 하기싫어서 안하나 몰라서 안하나 착각해서 안하나 결과가 없다는 사실은 똑같다
결과가 나도 좋고 남도 좋으면 선이되고 나는 좋은데 남이 안좋으면 악이된다
기계는 움직이면 100%로 일이 되고 사람은 정신활동을 하므로 일이 반이고 인간관계의 분위기를 위한 소통의 반으로 완성된다 일만하면 기계라고 정한다 놀이란 재미가 반이고 동시에 인간관계의 소통이 반이다
자연에는 순리가 있고 수학에는 공식이 있다 시간은 영원히 존재하고 생각에는 통로가 있다 생각은 의식속에서 나타났다 사라짐이다 긍정적으로 붙잡으면 집중이 되고 부정적으로 붙잡으면 집착이 되고 의심하고 궁금하면 끝이없다 생각에도 공식이 있다 생각의 답은 수없이 많다 사람은 생각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다 답은 각자의 선택이다 생각은 이해하면 사라지고 모르면 무의식적이나 습관적으로 감정으로 바뀌어 나타난다 생각+이해=편안함이다 이해의 방법은 수없이 많다 관찰하다보면 이해해서 알게되고 알게 되면 이해하고 지나갈수 있다 앎과 이해란 관찰의 양과 집중의 시간의 양에 비례한다 앎이 곧 이해이다 생각이 나타나면 원인을 관찰하고 이해한다 앎이란 이해이고 이해가 모여서 요령과 지혜를 만든다 세상은 넓다 이또한 지나간다 모든것은 변한다 삶이란 연습과 훈련의 반복이다 이해는 정해야 나타나고 정해야 갈수있고 알게된다 즐겁거나 기쁘다면 행복이 만개함이고 괴롭고 힘들고 인내하고 노력한다면 보람의 씨앗을 뿌리고 있음이다 희망과 좌우명은 삶의 버팀목이다
상위개념/오늘 살아 있음을 깨닫고 감사한다 오늘이 있어 모든것이 가능함을 깨닫고 확신한다 그외의 생각은 하위개념이다 문제가 있으면 푸는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고 괴롭다면 욕심이다
일어날 일들은 반드시 일어난다
생각의 가치화ㆍ현실화
1생각을 정리하여 목적과 목표와 규칙을 정한다
2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
3결과를 얻어서 지식화ㆍ경험화 한다
4새로운 과제를 정해서 실천ㆍ실행 사이클을 반복한다
상상하고 실천하라 꿈을 이룰것이고 운명도 바뀔것이다
생각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운명은 미래에 나타날 사실이다
욕구는 생각없이 할수 있다
습관도 생각없이 일어난다
의지는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힘을 써야된다
욕구나 습관, 의지는 지금 이순간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이다
미래의 사실들을 성취하려면 상상하고 결심하고 계획하고 실천해야 된다
결과는 때가되면 나타난다
모든것이 처음부터 이루어 질수는 없다
시작이 필요하고 결심이 필요하고 과정이
필요하고 기다림이 필요하다
생각의 씨앗을 뿌려서 새싹을 만든다
새싹은 어리고 연약하다 새싹을 키위서 열매라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히 그리고
지극정성으로 새싹을 키우고 돌봐야 한다
세상에 꽁짜없다 뿌린대로 거둠이다
생각과 꿈 행복 믿음..
상상하고 얻고자 하는 모든것에 계획이라는
설계도면을 만들고 꾸준히 실천과 실행을 하다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다
결국은 행위에 의해서 미래에 다가올 운명도 바꿀수 있다
상상의 세계는 믿는만큼 갈수있고
행하는만큼 얻을수 있다
학습//
애쓰고 노력하며 의지를 가지고 배워서 지식을 쌓고 얻는것은 의식을 학습하는 과정이고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것은 무의식과 잠재의식을 학습시키는 과정이다 의식은 지혜로움을 추구하는 영역이고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감정과 마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영역이다 꿈속에서는 생각하고 상상하는대로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이룰수가 있지만 현실속에서 상황과 형편은 내가 원하고 바라는대로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상황과 형편이 원하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결과에 합당한 계획과 행동과 실천을 바탕으로 실수와 실패라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스스로 가꾸고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필수이다
결과의 법칙//
깨어있어 이해하고 실천한다 머리는 깨어있어 이해하고 행동은 의지로써 실행하고 실천한다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행한다 성취감은 경험의 결과에서 얻게되는 느낌들이다
감정이란//
오감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인식하는 것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이다 잘보고 잘듣고 잘느끼고 잘생각하고 잘상상하고 잘인식하고 잘이해함이 중함이다
삶은 생방송이다 대본은 각자의 입장이고 성격이고 습관이고 정체성이다 상황과 돌발상황도 매순간 순간의 이어짐이다
생각//
한생각에 빠지지 마라 수많은 생각중에 한생각에 빠지지 않는다 한생각에 빠져 있음도 인식하라 인식하면 이해하고 이해하면 한생각에서 빠져 나온다
순간에 대한 고백//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이다 일상이 행복이다
뭐든지 영원한게 없다 괴롭다면 집착이다
암구어//
알든 모르든 인식의 본질은 "다만 그것일 뿐이다!!"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존중해주는 대화법을 가져보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존중해보심이 어쩌한지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부모님이랑 자주 다투어서 고민이시군요. 재미없는 TV를 보시거나 회사직원들만 욕하는 부모님의 자녀 교육 방식이 썩 잘된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식 앞에서 부모님이 욕을 하면 자식들은 무엇을 보며 배우겠습니다. 부모님과 진지하게 자리를 마련한 후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대화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질문자님이 성인이 되시면 부모님 곁을 떠나게 될텐데 그때 인연을 끊을 위험도 있으니 미리 사이를 돈독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2병입니다.ㅎㅎ고민마시고 하고싶은 일 하면 되요. 삐뚤게만 나가지 않음 됩니다. 부모님의 잔소리는 걱정에 염려때문이고 사랑입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다들 그런다고.하는데 그래도 부모님들이 힘들게 일해서 자식사랑한다고 하는것이니까 부모님들 이해를 많이 해야되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한창 예민해질 나이가 되셨네요 저도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혼자있고싶고 공감되는 얘기도 없었고요 이제 결혼을 해보니 더 같이 있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어린 나이 즐기시고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지금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30살 넘으면 이해가 될거에요 ㅎㅎ
10대 찐 절친이 20대 초반 때 갑자기 결혼해서 시간이 갈수록 멀어져서 지금은 절연 상태입니다.
저도 10대 때 부모님과 사이 안 좋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모님과의 다툼때문에 힘든 상황이군요. 그런 시기는 모든 사람에게 오기마련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그런 사이가 되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또 후회가 되고요. 어머니가 한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친구는 친구일뿐 가족만한 사이가 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하는 직원들 뒷담화도 속상해서 하시는 말들이니 어느정도는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그런거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른 방법으로 부모님과 소통하면 좋을 것 같네요. 부모님은 계속 옆에 계시지 않습니다. 옆에 있을 때 잘하셔야 합니다.
부모님은 항상 질문자님편입니다. 지금은 서운해도 언젠간 알게되겠죠. 내편인 부모님을...
한참 사춘기인것 같은데 잘 이겨내고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부모님과의 모든 관계가 짜증이 나고 말하기가 싫고 그런 상황이라면 사춘기가 맞습니다. 사춘기는 이유 없이 모든 상황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감정적으로도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온가족이 힘들어진다고 하죠. 피할 수 없는 시기랍니다.
오죽하면 갱년기를 겪는 엄마와 사춘기가 온 딸이 한집에있으면 살얼음판이라는 말이 나오겠어요.
사춘기도 갱년기도 엄청 힘든 과정입니다. 신기하게도 딱 그 시기가 지나가면 모든게 좋아보이고 기분도 좋고 다 오케이하게되고 심적으로도 달라지거든요.
그냥 이시기를 무난하게 넘기려고 조금은 노력해 보세요. 심호흡을 크게 세번 한다거나 화가날때는 좋아하는 음악을 귀에꽂고 크게듣는다거나 자리를 피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절대 가족과 큰소리내서 싸우거나 부딪히진 마세요. 사춘기가 지나고나면 평생 후회로 남더라구요. 그러지말걸...하구요. 곧 지나갈테니 즐기셨으면 합니다. 가족들에게 "나 지금 사춘기니까 지나갈때까지만 좀 져주고 짜증도 받아주고 참아주세요. 이정도는 해줄수 있잖아요. 가족이니까 " ^^
웃으며 얘기하시고 사춘기를 실컷 누리세요.
집 나가는 건 안되는 말입니다. 나중에 본인이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데 본인과 같은 생각이라면 나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힘들겠지만 버티세요. 부모님은 지금 시대분이 아니리서 다릅니다. 친구들도 형제도 같은 시대를 살고 있지만 다르잖아요. 서로가 이해를 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욕하시는 건 확실히 잘못 하셨습니다.
원래 부모님보다 친구가 좋을 나이예요 내용으로만 봤을 때는 어머님이 남 욕하는 거 듣기 싫은 거 당연한 거고 아버님의 장난이 싫을 수도 있어요 어느순간 서로를 이해할 날이 올 거예요 작성자님은 아직 어리고 사춘기니까 온전히 부모님을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돼요 원래 가족은 투닥투닥하는 거죠 저도 대학생인데 아직도 별것도 아닌 걸로 싸우고 별 것도 아닌걸로 화해하고 그래요 사실 이런 건 작성자님이 진지하게 부모님과 얘기해볼 거 아니면 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ㅜㅜ
뭔 말을 해도 꼰대같이 답한다고 생각 하실거 같은데.. 그냥 계실 때 잘하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아껴줄 사람이 바로 부모입니다. 다 아는데도 그러는 거라면.. 먼저 다가가 대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부모님 욕을하던 그거 자식이 받아줄수도 있어요 어떤 부모든 다 자식편이에요 그러니깐 본인이 아직 어려가지구 그걸 잘 모르는거에요 본인도 부모가 되면 또 달라요 그니깐 그냥 부모님을 이해하면되요 나도 그럴수도 있겠다 입장박꿔 생각하면되요 아직어리니깐 잘 모르꺼에요 부모님 효도하면서 잘 살아요
안녕하세요 ~ 부모님 이랑자주 다투는것은 당연한것 같아요
다른 집도마찬가지에요~ 부모님과 세대차이도있고 부모님은 자식이 항상잘되기를 바라는거에요
부모님과 대화를하며 조금더 다가가서면해요
좋은의도가 모두 좋을수는 없기에 모든건 본인입장에서 생각하는바 관심을준다는것이 오히려 불편할수도 있지만 시간이지나면서 그또한 애정이었노라 생각할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부모님과 서로 소통하려 해보세요. 물론 그냥 거저 소통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을 열고 묵혀둔 말 불편한 말 등 얘기 다 할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은 편한 이유는 불편하지 않아서죠.
사실 집에 와서 같은 직장동료 욕하는것은 그렇게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 비슷하게 비유하자면 님이 학교 끝나고 와서 선생님이나 같은 반 학생들을.욕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욕을 하기보다는 욕을 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데 주력해야겠죠.
이러저러한 대화주제로 소통해보시고 부모님의 애로사항 그리고 본인의.애로사항들을 나누어보세요. 한단계 성장의.기회가 될거에요
딱 지금 그럴 시기긴해요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봐주세요 물론 지금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나중에 다 알더라구요 자식 키우기 위해 나가서 돈 벌어오고 집에 와서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자식 학업을 위해 다가는 돈 만만치 않습니다. 엄마도 자식 보고 하루하루를 사시는 분인데 아들도 아니고 딸이시면 조금 더 따뜻하게 엄마와 잘 지내보세요. 엄마가 고마워 할거에요
한창 예미한 나이떄 입니다. 누구가 겪는 나이대 입니다. 그나이에는 부모님보다 친구가 더좋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죠, 그리고 집에 있으면 불편하고 재미없고요,
하지만 그것도 몇년 입니다. 성인이 되면 또 달라지러꺼에요,
자식들이란 참 이담에 커서 자식을 낳아보면 알려나ㅠ
모든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기르면서 정말 자식은 5살까지 모든 효도를 다한다 모든 인성이 만들어진다
어느부모가 제자식을 사랑을 안하고 키울까? 저도 부모지만 참 다가가기 힘든적이 많아요 조금만 관심 가지면 참견한다 잔소리한다 방문이라도 열어보면 짜증난다 문닫아라 조금 비유를 맟춰줄라치만 제발 치근덕거리지 마라 자식이 상전도 그런 상전이 없는지라 기분 나쁜일이 있을면 툭하면 왜 낳아 개고생시키냐고 ㅠ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왜나왔는지 새삼 느낀적이 수없이 많으며ㅡ
이런저런 자식들말에 상처입고 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음 무슨 잘못일까?
아이들을 이해하려해도 도통 그놈을 질풍노드 꼰대 같이 들리겠지만 우리부모들도 다 겪고 살았지만 요새 아이들은 정말 외계인 같아요
한번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시길
지금 혼자 다 커서 뭐든 할거같고 부모가 하찮고 귀찮고 ㅡ
아직도 넘을 산이 많고 그때마다 부모님이 산을 넘고 수많은 고비가 생겨도 이르켜 제대로 넘아 갈수 잇도록 보살피고 배려하고 늘 큰 그늘이되어 살펴준다는것을 기억하세요
중3이면 사춘기는 벌써 지났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님처럼 어렸을땐 부모님, 가족보다 친구들이 더 좋았어요. 내 또래들이다보니 날 잘 이해해주고 친하게 같이 놀수 있으니까요. 이젠 저도 어느덧 50대중반이 되어보니 제 옆에 계실줄로만 알았던 부모님은 안계시네요. 고민님도 조금 더 성숙해지면 부모님의 마음을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과 같이 있을 시간도 불과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대학, 취업하면 가족과 같이 있었던 시간이 그리울겁니다. 내가 이해하지 뭐! 이런 생각으로 지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일수록 평소보다 더 많은 대화를 통해서
극복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에 엇나가면 미래에 쉽지 않아요
예민한 나이라 부모님과 다툼이 잦을수 밖에 없는 나이네요...
보통은 사춘기라고들 하죠.
하지만 이시기엔 어느대화를 하여도 풀리지가 않은 시기라.....따른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가면서 겪어가는걸 추천합니다
원래 그 나이는 그런법입니다 내중에 후회하은 날들이 꼭 있을거고 그때는 그거밖에 생각못할나이입니다 ㅎㅎ 그런시절 금방 지나갑니다 ㅎ
16살 때를 생각해 보면, 그 시기엔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게 일상의 활력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대신 좋은 인성의 친구들과요^-^
부모님과 한 번씩 트러블도 있었지만
서로 공감하려 노력은 했던 거 같습니다.
당연히 성인이 되어 독립 후에도 무척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예민할 시기에 굳이 부모님과 엄청 친밀해야 한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그냥 부모님도 힘드시겠다~고생하시는구나~
동료욕을 하시는 것도 일이 많이 힘드시구나~
하는 안쓰러움 정도와 공감정도만 가지시고
억지로 노력하려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요
그 정도 감정만 있어도,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었을 때 충분히 좋은 관계의 부모와 자녀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게 될것입니다. 짧은시간을 가지고 있는 인생이니 부모님께 잘하시고 많은 추억을 만들시길 바랩니다.
부모님도 처음으로하는 부모님생활입니다 그동안 세월이있고 여러매체를통한 경험으로 부모노릇을하지만 처음이에요. 부모님도 실수할수있는것이지요.
님이 실수하는것처럼요.
완전하면 그건사람이아니라 신일겁니다. 그러니 상처가돼는말보다는 조금 완화됀 말로 행동으로 함께하면 좋을듯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관심과 배려 를 해주길 원해요
님 처럼 부모님도 마찬가지고요.
한발먼저 부모님께 인사만 해도 관계가 달라질겁니다. 학교갔다오거나 밖에나갔다와서 다녀왔습니다 인사하고. 가끔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직접대면해서하기힘들면 전화할때나 채팅으로도 괜찮아요. 장난식으로도 좋고요.
단지 자식이라는것으로 이미 많은것들을 해주시는 부모님께 사랑한다는말과함께 진지하게 다른사람흉보는것보다 우리함께 하는 미래를 얘기했으면 좋을것같다고 얘기하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모든 사람들이 경험해온 시기 입니다 그 시기엔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들이나 행동들이 예민하게 받아 들여지고 또 간섭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때 입니다 하지만 또 친구들이랑 하는 모든 일들이 재미있을 때구요 어떤 말을 해드려도 그 시기에는 그렇게 받아들여질꺼에요 하지만 그시간이 지나고 나면 부모님의 말들과 행동이 이해가 될겁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시기를 그냥 지나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학생인지라 작성자님의 마음이 어떨지 알것 같아요 물론 아직 중학생이라 내 마음을 잘 알기도 힘든데 부모님과 소통이 잘 안되니 힘들 만해요 그럴땐 회피 보단 직진이 좋다 생각되요! 부모님을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이제 중학생이면 아기도 아니니까 자기자신도 커가니까 부모님도 아이의 변화의 잘 모를 수 있으니까 서로 소통하며 나아가 봐요!
중2?맞나요 고2.3때 쯤이나 첫직장 월급때 어떤선물을할까 할때 눈물이 나올것에요
지금 눈물흘릴수 있는 방법이 있느데
부모님 두분 애정전선에는 막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네요 애정표현을 한분이 한다면 어허가족끼리 그러는아니야는 안하죠 그것 아직 부부의 애정이 있는거고 세상에 답은없어요 단지 합리화하여 정당화하여 답이라고하고 단지 규칙은 있죠 답은있는데 결론를 표현하기에 지속적인연구 수학이죠
부친이 갑자기 목조르는 행위을 하였다는것 딸이 여성으로 예민하고 있다는것이고 그런딸이 인생에 처음이라 표현방법이 남성적인것 맏는데 어깨을 만자니 등을툭치자니 엉덩이을 치자니 어색하고 부인한테 장난친걸 똑같이 하자니 본인이 숙스럽다생각에 각인되어 있네요
모친은 친구오래가지 안는다는건 부친를 빋대어 하는 표현한걸로 추정됩니다 결혼전에는 손에 물한방울 닺지않게 하구선 멀티 여자로만들게 하였다는 허탈함 두분 타투는문제가 회사직원의 대두된 이유는 두가지로 볼수있는데 정신적 육체적 피곤하게 하는데 대립된 의견충동이고 자녀있는데도 충돌하는건은 어디 다른곳이 없고 부부가이살아간단것을 자녀들에게 알게하고자 목적이 있고 후날부모가 어떤내용으로 고심하면서 언성마져 높이면서 문제을 해결하고자 충돌한것 기역하여 좀더 낳은 방법를 찾아라는 표현이라고 인식하면 ㆍ편할것으로 예측합시다
16세 부모님에게 딜☆협박할수있는나이 인데 가출.성관계.어른들이 보기에 불량한청소년과의교제 이런것 말고 부모님께 딜이나협박을 하세요
용돈 좀 올려달라 본인이관심있는 학원비정도 몇달간 모았다가 계속해서 두분 사랑으로 태어난 이딸 밤늦게 귀가할거라고 딸얼굴 보고싶을때 보지도 못하고 나중에 애걸복걸 하지맙시다
학원등록하고 집에 평소보다 늦게 귀가하겠네요
밥 차림없으면 청소년학대로 신고할거야!
에리베이트에 몇동사는 아무게인데 내 부모님는 딸자식....한다 대자보붙이세요
딜 협박할것 많은데 왜 참지 참치회생각나네
텍스트작성자는 연변이 뛰어나 인간이 아니에요
강의나강사로 돈받고 표현하지....
세상에 잦대재는 답은없답니다 그냥 둥글게 살아가는게 답이랍니다
20년전에 생활고 어려운 사람이 객사하는것도 있었답니다 지금은 최저생계비라도 주어 길거리 객사하면 언론에서 그지역 단체장에게 지랄하죠
그리고 지역주민이 도움필요한지 조사 좀해라 라고 하죠 부모님에게 딜☆협박을 잘 해야 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다는걸 빨리 알수가 있고 리드의 근성이 만들어져 갑니다 화이팅!
저희 엄마도 사실 제가 고등학교 내내 자꾸 하지말라는 잔소리와 듣기 싫은 내용들을 계속 말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처음엔 엄마랑 얘기해서 잘 지내려고 시도를 꾸준히 해봤는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힘들지만 그 나이에 집을 나가기도 애매하고 그냥 대화를 최대한 피하면서 버텼습니다. 지금은 성인되고 부모님한테 자취해달라고 말해서 자취하면서 편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화도 나겠지만 힘내시고 그래도 친구들이나 동생들과 함께하시면 버틸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이런 걱정을 한다는거 자체가 부모님을 많이 생각하시는것같아요
저도 사춘기시절 폭풍이 지나갔는데 지금돌이켜보면 후회되는일도 있고 그때안그랬으면 지금 이렇게 철이 안들었을까싶기도하고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춘기라서 그런 것 같아요
싸우고 집 나가시면 어린 나이에 고생 많이 할 것입니다
이해는 되지만 부모님과 같이 있을때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많은 후회합니다 본인에 마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두 엄마랑 자주다퉈서 엄마를 많이 미워했었어요.
지금도 엄마가 미워요.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마음이 잘 안잡히지만 나이도 많이드셔서 돌아가시면
너무나 후회할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힘들어요
님도 힘드시겠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저두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지금은 절대 느낄수 없는 감정이 먼훗날
부모님 돌아가시면 모든 하나하나가 후회되고
자책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나를 위해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부모님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제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하루하루 부모님생각에 목이메워집니다.
고민이 많겠군요. 그 나이때는 많이들 예민해요. 그래서 부모가 미워지기 시작하면 장난 거는것도 짜증스럽구요
아예 듣기 싫은 소리나 내 맘에 들지않는 얘기가 나올때는 자리를 피하세요
어른들도 누군가를 씹으면서 스테레스를 풀기도 하니까요. 늙으나 젊으나 스트레스 푸는 방식은 비숫할거예요 서로 눈높이가 다르니 유치하게 들릴 수 있을 뿐이지요. 아빠들은 딸들이 와서 안아주고 기대어 주면 더 고맙게 생각하고 더 잘해주려고 할거예요. 더불어 보인만이 즐길 수 있는 공부나 취미활동에 매진하면 부모님과 다툴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질거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이 있듯이 편하게 보내면 모든게 좋은 쪽으로 승화할거예요.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전형적인 사춘기를 겪고 계신듯 하네요.
안 그럴려고해도 자꾸 부정적이고 부모님 말씀은 다 싫고 그러실껍니다.이건 사춘기때 나타나는 뇌의 현상이라 하더군요.
힘드시겠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산책도 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부모님의 싫은면은 그냥 흘려버리시는 연습도 하시고요.
그리고 절대 집나오면 안됩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모는게 질문자님을 위한건데 그걸 박차고 나오시면 안돼요. 집나가는 순간 고생 시작이며 집나와서 잘 된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이시기를 잘 넘기시면 분명 밝은 미래가 기다릴껍니다.
"내가 왜그랬지?" 하며 웃을 날이 올껍니다.
마음의 여유가지고 힘내세요!
사춘기중에 제일, 무섭다는 중 2이시네요. 한참 고민많고 생각많은 시기잖아요.. 부모와 자녀는 갈등이 없을수가 없어요. 부모님의 나이와 자녀와의 나이에는 차이가 있기때문에 세대차이가 없을수가 없어요.. 마음에 들지 않는 대화나 행동을 하실때는 자리를 피하세요. 친구와 수다를 떤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대화가 통하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집에서의 생각은 잊을수가 있어요.. 집에서도 부모님의 행동이 맘에 안들면 혼자 음악을 듣는다거나 책을 읽어 보세요.. 그렇게 시간 시간을 쪼개서 생활하다 보면 부모님의 생각을 이해하게 되는때도 있을꺼예요. 질문자님의 의견도 부모님께 이야기도 하구요.~
일단 쓰니의 나이가 예민할때고 머리가 점점 성장하면서 평소엔 신경쓰지않던 부분이 유독 민감하게받아들여질 때이지요..
그 나이땐 부모님반응도 중요한데 아무래도 쓰니님이 첫째시라면 부모님도 사춘기학생을 대하는게 첫경험이기에 서툴수도있습니다.
부모님도 쓰니님의 사춘기를 격고나서 동생분 사춘기땐 뭔가 더 달라져있겠지요..
부모.자식이 서로 윈윈하면 좋겠지만 사람이라는게 일단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그게 쉬운게아닙니다.
부모님나이대가되면 보통 직장스트레스가 상상을초월합나다. 직급이 있는분이시라면 내결정이 회사이익.손해를 좌우하기때문이죠.
그런부모님들이 스트레스푸는방법은 집에와서 누워서티비보기. 주변사람흉보기? 약주정도입니다.
물론 쓰니님이 직장분들흉보는거 안했으면 하는 의사를밝혔음에도 하는건 그게 평소에 너무습관화가되서 자연스럽개나오다보니 "하면안된다!" 이걸 인지를못하신거같네요.
이건 꾸준히 어필을해주셔야할거같습니다.
그리고 사춘기때 특히 가족과 대화가없게되면 혼자만으시간.혼자만의공간에 적응되 인간특성상 정말 개인주의로 성향이 치우치게되는데 후에 어떤문제가생기냐면. 대학을가게되면 동아리활동이나 어떤 특정한 모임자리를 기피하게되고 취직을해서도 늘혼자 동떨어져 나쁜말로 셀프왕따를 만들죠..
부모님과의 소통은 중요합니다.
쓰니님도 본인의 의견만 어필하고 들어주길원하는것보단 내 얘기를할테니 부모님얘기도해봐라..이런식으로 주고받는 사이가되어야해요.
부모님이 힘들일이 있을수도있어요.
자식들에게 말을 못할뿐.
부모님도 인격체이고 똑같이상처받고 똑같이즐겁고 화나고 그래요.
인간은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에요.
물론 성장기라 예민한 쓰니님의 말을 부모님이 더 들어줘야하는건 맞아요.
아버님이 뭔가 친해져볼려고 목조르는장난을 치신거같은데 실패하셔서 상실감과 무안함에 쫌..쓰면 안되는 말을하신거같네요.
아무래도 한번에 바뀌는건 힘들거같고 불만을 표출하실땐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아빠 그것좀하지마..
이렇게 천천히 다가가면 부모님도 기분상하지않게받아들이고 뭔가 더 친해질수있는 계기가생길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친구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나이인데 얼마나 고민이 되었으면 여기에 이야기를 했겠어요. 많이 괴로웠을거라 생각됩니다. 전 고2 딸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빠의 심정으로 이야기 할께요.
딸 아빠의 서툰 애정표현이 너한테 많이 미치지 못한거 같아서 미안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다 보니 너에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거 같다. 아빠의 시선은 딸이 아빠가 전부였던 네가 어릴때 시간에 갖혀있어서 '이런 장난도 받아주겠지?' 이렇게 얘기하면 "아빠 제가 잘못했어요"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말했던거 같다. 너에게 또다른 상처를 줬다면 정말 미안해. 난 네게 어릴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아빠한테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어. 네가 싫어하는건 뭔지 좋아하는건 뭔지... 어떻게 생각하면 딸을 오랬동안 봐왔는데 아빤 그것도 몰라? 하겠지만 모른다 딸... 아빤 네가 얘기해주지 않으면 몰라.
오늘 저녁이라도 아빠 퇴근하면 전에 너무 정색해서 미안했어요. 전 너무 놀라서 정색한거 였는데 아빠한테 상처가 되었네요. 근데 아빠 저도 이제 크고 있어서 제 맘에 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렇다고 아빠나 엄마를 사랑하지 안흔건 아니니 조금만 참아주시면 저도 노력해볼께요.
이런 조언이 딸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부모님과의 관계가 조금더 나아지길 바랄께요.
인생에 있어 꽤나 예민한 시기인데요
부모님과 이미 불편한 부분에 대해서 논의했음에도 고쳐지지않는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도 하신것같아요.
다만 우리 서로 입장바꿔 생각해서 나도 부모님이 요구하는 것들을 한번에 바꿨는가?를 생각해보면 그렇지않았을거에요ㅎㅎ
같이 사는 사람들과 맞춰살아가야한다는걸 배우는 시기이니 혹시나 가출은 생각하지마시구요! (질문자님 말대로 나가면 개고생에 인생 말아먹어요)
부모님과 자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리고 부모님이 왜 직장동료를 욕하는지에대해서도 귀 기울여보세요! 좋은 결과 있길바라요~
부모님이 이해가 안간다면 친구보다는 책을 많이 읽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무슨 꼰대같은 말이냐 생각할수도 있는데 내가 어렸을때도 집이 싫어 늦게 까지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었더니 간접경험이 됐는지 사회생활할때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친구는 잠깐은 위로가 되겠지만 내가 책속에서 얻은 지혜는 돈주고도 살수가 없어요~ 내가 직접 살지못한 경험들이 나에겐 재산이 되었답니다~ 님도 가출로 친구들로 인한 인생을 망치지 말고 몇년후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면 좋겠네요~~ 글쓴님마음이 집이 춥다고 느껴지겠지만 바깥세상은 더욱 춥고 힘들답니다 ㅠㅠ 짜증나는집이 그리울수있어요~ 힘내세요 ~ 오늘보다 내일 더 좋은 날이 올거에요^^
아이 둘을 키우고 지금 나이가 70에 이른 제 생각으로는 학생보다 부모님의 문제가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애들 클 때 학생의 부모님 정도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잘못을 했다는 기억이 많아 아쉽다는마음 뿐입니다. 모든 아이의 커가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여 특별히 학생의 문제를 지적할 수 없네요. 어릴적은 그리도 다정했던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어느 순간(사춘기 즈음에) 대부분 변합니다. 그때 부모의 역할이 종요한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 점에서 노력과 사색이 부족해서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 거 같아요. 아이들이 부모와 사이좋게 지내는 사람을 잘 살피면 부모의 노력이 보일겁니다. 부부든 부모 자식이든 서로의 마음은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사춘기라 그럴수 있는데요.
부모님도 사랑하시니까 그렇게 말씀하시고하는거죠.
사랑하는마음에 말씀하는게 사춘기라 잔소리로 들릴수 있는데요.
좀더 따뜻하게 대답하시면 부모님도 더 따뜻하게 말씀하시고 대하실듯요.
중요한건 부모님이 사랑하는마음이 베이스로 깔려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나이가 16세 이면 부모님하고 자주 다툴 나이 입니다.
부모님이 말씀하는게 모두 틀린 것 같고 무슨 말이든 간섭하고 잔소리로 들리지요. 부모님도 그런 시절을 겪었고 누구나 다 겪어온 시간들 입니다. 지금은 부모님의 말씀이 이상한 소리로 들리고 간섭으로 들리지만 나이를 더 먹고 세월이 지나면 아 그 말씀이 맞구나 하는 때가 언젠가는 찾아올 겁니다. 가능하면 부모님과 많이 부딪치지 말고 그냥 듣고 넘기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집에서는 그렇더라도 학교나 친구들하고는 즐겁게 잘 지내시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지금 방황하면 나중에 분명 후회합니다 사연자 분 처럼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만 진짜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해요 언제까지 부모님이 살아계실지 모름니다
경제적인 독립이 될 때까지 지혜롭게 부모님과 공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사회는 만만하지 않고 결국 부모님과 사이를 괜찮게 유지하는 게 사는데에도 팁인 것 같아요. 저도 힘들 때는 동생한테 말하곤 했는데 가끔은 글쓰기나 감정일기 적는 것도 도움돼요
부모니까. 장난도치고. 밥도주고 그러는겁니다 남이면 안그럽니다 어머니가 욕하면서 회사를 다니는것도 힘들겁니다. 혹 습관일지도 모르지만. 나도. 어른이지만 친구가 좋습니다. 우리엄마도. 마니 늙었지만 동네 할머니 욕을합니다. TV 뉴스를. 보세요. 집을 나가면. 나에게 지금보다 좋은일은 생기지않아요 가족이 있어야 투정하고. 짜증낼때가. 있는겁니다. 잘 흘러갈겁니다. 인생. 좀 만. 힘내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 사랑속세서 나는 가나다라마바사 아자차카타파하하 아잉뿌잉 이잉 잉글랜드 프랑느 독일 스위스
안녕하세요. 작성자님은 지금 그 누구보다 친구들이 소중하고
평소에 부모님과의 관계는 관심도 없을 그런시기입니다.
그럼에도 그 나이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작게나마 부모님께 감사할 줄 알아야해요. 본인에게 허락된
많은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가족들이 왜 소중한지 알게 되는건 그리 늦지않은시점에 가능해집니다. 항상 현재에 감사하세요.
삶이힘들어서 어찌표현하는지몰라서 그런답니다 나이먹으면 본인도그러고있을수있음 보고배우는건 무서운거라는 생각지도않게 배운다는 돈벌어보고 30넘어서 생각해봐요 부모이해하는부분도 많아진다는 집나갈생각말구요 본인할일열심히하길 ....
힘드시겠어요.
긍정적인 책을 읽어보시거나,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 또한 잠시뿐이라 생각이 드네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진지하게 부모님과 상의 해보고 그도 통하지 않는다면 친인척에게 도움을 청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그 나이땐 그래요
중3. 고1되면 이해심이 더 많아져
가족 관계도 좋아질 거에요
당신이 또는 당신 가족이 더 특별한것도 아니에요
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에요
다만, 나중생각해서 부모님께 쪼끔만 더
친절히 대해주세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연히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히는건 어떨까요? 그런 과정의 강도나 기간이 다를 수 있지만 거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도 마지막 내 편이 되어 줄 사람은 누구입니까? 마음 편한 친구입니까? 그 친구가 모든 걸 내어 줄까요? 어렵지 않은 답입니다.
저도 어릴때 그랬었습니다 부모님피해 친구들 만나러 가고 친구들이랑 함께 있을때가 좋고 했는데 나이들고 사회나가고 보니 부모님 마음이 다 이해가 되더군요 제가 힘들때 도움이 되는건 친구가 아니라 부모님입니다 무슨일이 생겨도 부모님께선 제편이더군요
집 나오면 개 고생 맞아요.사춘기라서 더 그럴수 있는데 그래도 엄마,아빠,동생이 있는 집이 좋답니다.나중에 후회하는 일 없기를 바래요
아 이제 부모가 되서 큰딸이 막 사춘기에 접어들고
부모님이 늙어 가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눈에 보이니깐 철없을때 했던 부모님께 잘못 했던 후회만 계속 남아요
지나면 알아요
근데 후회를 줄이도록 노력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36년째 부모님이랑 다투고 있는 1인입니다.
월래 싸웁니다 용돈 줘도 싸우고 안줘도 싸우고 어쨋든 싸웁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부모님들이 어디가서 말하겠습니까
친구처럼 이야기 할곳이 자식뿐이지 어쩌겠습니까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다 라고 생각하십쇼 그게 답입니다
참고로 달에 용돈 200드리는 1인입니다 그래도 싸웁니다 그냥 받아들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때문에 싸우는지는잘모르겠지만 이해는갑니다. 중2면 한참예민할때이고 사춘기을 보내는때라고봅니다. 하지만 부모님입장에서 생각할때는 지녀에게 관심이 많다보니 서로을주장하는것같습니다. 그것도 세월이지나고보면 왜 부모님이 그리하셨나 생각이들겁니다 한참공부할때는 때가있는법이니 슬기롭게 잘넘기시길바랍니다.
나오는게 정말 최선이에요…
저는 본가에서 정신병이 가득묻어서 이제야 나와서 행복한 생활중이네요.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습니다.
어리니 조금만 더 기다리고 행복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갑시다!!!
안녕하세요.
부모님도 조금 심한 것 같지만..
부모님도 작성자분과 동생을 키우느라
친구도 만날시간도 없어
엄마 아빠 서로가 친구가 된 것 같습니다..
친구들끼리는 서로 힘든걸 말하기도 하고요.
가족이 우선이지만 대화의 주제를 작성자님이 원하는 주제로 화제를 던져 대화를 이끌어 가보는건 어떨까요?
주말에 어디 놀러갈까 등등..
제 생각에는 가족과의 사이가 안좋다기 보다는 본인이 학교생활이나 가족과의 생활에서 많은 심적인 변화를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 시기가 지나가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 같으니 조금만 기다려봐요~!
부모님과의 상황이 좋지 않네요. 대화도 통하지 않는 상황이구요. 존중하고 존중 받는 상황이 필요한듯합니다. 대화나 가족 상담 센터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부모님하고 다투지 마세요 나도 나이먹고 지나보니 그때는 이헬 못했는데 지금은 부모님돌아가시고 돌아서 보니 후회 많이합니다
꼰대같다 할수있어도 지나보면 다 알아요
학생님의ㅈ고민을 읽어보니 공감이 되네요
참고로 저는 50대 아줌마에요
학생님이 현재는 많이 날카로와진 상태인거 같아요. 그치만 부모님을 버릴수는 없는법! 부모님 또한 자식을ㅈ버릴수 없지요. 지금은 모두ㅈ힘들것같은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부모님께 정중하게 부탁을 해보세요
부모님말씀도 틀린건 없어요 부모님은 항상 자식이 첫번째거든요
그치만 학생님이 듣기싫은 소리 정확하게 전달하세요
그리고 친구들과 대화가 잘되니까 친구가 제일인거같지만. 진짜 어려운상황에 처해있을때 분명히 부모님이 제일빨리 달려올겁니다.
힘내세요
사춘기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딱 그 나이 이기도 합니다. 사춘기 때에는 부모님과 자주 다투기도 합니다. 나는 어른같고 뭔가 아는것 같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감정도 왓다리 갔다리 합니다. 그냥 그런 시기를 본인도 이해하고 부모님도 이해해주고 넘어가는 그런 시간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춘기 갱년기는 누구나 다 오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자주 다투어 힘드시군요 아버지가 딸과 서먹해진거 같아서 예전처럼 장난친거 같아요 가족이라서 가까워지고 싶어 하는거니 딸이 이해해주는게 좋겠어요
부모님이랑 너무 자주 다퉈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어린 나이에 벌써 눈치밥이라니 일단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서로 다 이해 받고 이해 하려고 하지 말고 잠시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대신 부모님 너무 속항하지 않게 예의만 지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중2 아들맘^^*)
보통 사춘기부터는 부모님 하고 잘다투어요ㆍ어릴때 순종만 하다가 이젠 자아가 생기니까 보통그런 사람이 많아요ㆍ부모님 한테 좀불만이 있더라도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이시니까 이해하고 사세요ㆍ부모님은 속으로는 자식을 무한히 사랑합니다
중2면 꿈이 많겠지요. 부모님과 세대적인 차이도 있고, 의견차이가 또한 많이 날수도 있겠지요.
부모님께서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중2 병이 왔나봅니다.
초등학교땐 부모님이 세상의 전부같이 보였지만, 좀 더 나이가 들면서 이성에 눈이 뜨이게 되면 부모님은 뒷전으로 몰리게 됩니다.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테니 가급적이면 부모님과 충돌을 피하면서 생활하세요.
이 시기엔 부모님 보다 친구가 더 소중하고 전부일것 입니다.
하지만 좀 더 성숙해지면 또 부모님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흔히 반항기라고 하기도 하죠. 부모님께서 잘못되기를 바라는것은 아니라는것도 알잖아요. 조금만 부모님을 이해해주시면 어떨까요~~
중학생 신분에 충분히 고민 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인격이 형성되는 단계에서 성향에 맞지 않거나 생각이 다른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고 특히 나를 이해 해주지 않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 시기에는 부모와 자식 간에 배려와 이해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부모님에게 지금 심정을 명확하게 전달을 하고 서로 양보 하면서 관계를 유지 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 경험을 통해 조금씩 인격이 형성 되는 겁니다. 어머니가 친구는 평생 가는 거 아니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 이기는 합니다. 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거 그리고 없으면 죽을거 같은 감정이 드는 것은 끝까지 고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는 인격형성이나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성인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여유를 가지면서 기다리세요..
질문자분,
지금 중학생 생활 처음하시잖아요~
질문자님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에요.
둘다 처음인데 배워가며 인생 살아가는거죠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하는데
능숙하게 잘하는 사람 있을까요?
없어요.
있으면 그건 재능이겠죠.
인생이 재능은 아니잖아요.
그 시기에 다투고 싸우고
부딪히면서 애착형성이 되는거에요.
지금 엄마 싫은 맘 충분히 이해가고
어머님도 그렇게 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성인이 되어 시간이 좀 흐르면
그땐 왜 그랬을까 서로가 생각하는
시간이 찾아오면서 안정적으로 돼요.
분명.. 옵니다..
지금 부딪히는 거 당연한 거에요.
저도 중학교땐 부모님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다음날이 걱정되고그랬는데 뭐라해야될까 용기를 내서 이런점이 불편하고싫다 얘기하니 지금까지도 꽤 좋은사이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조금만 견디시면 곧 성인되시니 화이팅하세요
부모님께 일대일로 이런거는 제 앞에서 하시지 않으면 좋겠다고 하며
또 부모님도 어느정도 서운한게 있으면 말씀 해주시라고 하며 부모 자식관의 관계가 아닌 하나의 인간 대 인간으로 진지하게 서로 속에 쌓인걸 하나 풀어 보시는게 어떨까요?
서운한걸 서로 제대로말 하지 않으면 서로 몰라요 ㅠㅠ
진지하게 속 터 놓고 말 할 자리를 한번 갖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
그럼 서로를 이해하며 관계가 좋아질거예용
이쪽 설명만 들어서 전체적으로 이렇다 말은 할 수 없지만, 부모님이 좀 너무하네요. 부모가 맨날 자식 앞에서 맨날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들 흉이나 보면 자식입장에선 정서가 불안해지고 사이가 멀어지는게 당연합니다. 근데 부모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서운할 수 도 있는 상황이겠지만, 둘의 입장차이가 극명한지라 일단 대화를 지속해보시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3년정도 버티고 집을 나가세요. 이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