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벽지나 장판에 거뭇하거나 누런 부분은

1. 곰팡이인가요??

2.장판 검은 얼룩이 곰팡이라면 락스를 묻힌 키친타올을 얹어 두면 없앨 수 있을까요?

3. 벽지에 누런자국은 물이 번진 자국 같은데 이것도 곰팡이라고 할 수 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원룸에 비가 오면 누수가 생기는 것은 아니죠? 원룸 벽에 습기가 많이 차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볼 때는 우선 거뭇한 얼룩은 십중팔구 곰팡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런 얼룩은 곰팡이 초기 단계일수도 있지만, 누수,결로로 인한 물 자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벽지의 누런 물 번진 자국 자체는 습기가 마르면서 생긴 오염이지만, 이를 방치하면 습한 환경 탓에 금세 거뭇한 곰팡이로 발전하므로 사실상 곰팡이 초기 단계로 보고 주의해야 합니다.

    장판의 검은 얼룩 또한, 습한 환경에서 핀 곰팡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판을 들쳐보면 다량의 곰팡이가 퍼져 있을 것입니다. 장판의 겉부분은 락스를 묻힌 키친타올을 얹어두는 방법으로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룩이 장판 아랫면에서 시작되었거나, 바닥의 습기가 장판 접착제와 반응해 까맣게 변색된 두꺼운 장판 특유의 흑화 현상이라면 락스 요법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장판을 들추어 내부 습기를 완전히 말리고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따라서 얼룩이 생긴 곳이 축축하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만약 누수가 진행 중이라면 얼룩을 지워도 다시 생기므로, 근본적인 물길부터 잡은 뒤 벽지는 교체하거나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하고, 장판은 내부까지 바짝 말려주어야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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