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소금 간장은 한국 요리에서 맛을 내는 기본 재료라 줄이면 음식 맛이 밋밋해질 수 있겠지만 조리법을 조금 바꾸면 현실적으로 보완이 가능해요.
(1) : 감칠맛을 내는 다른 자료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 표고버섯, 양파, 마늘같은 채소를 활용하면 깊은 풍미가 살아납니다.
(2) : 신맛, 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레몬즙, 식초, 참기름, 깨소금을 곁들이면 짠맛이 부족해도 풍성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3) : 소금, 간장은 조리 과정에서 바로 넣기보다 마지막에 간을 맞추는 식으로 사용하시면 전체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4) : 허브와 향신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수, 바질, 깻잎, 고춧가루, 후추같은 재료는 풍미를 살리며 염분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 나트륨 섭취를 잠시 조금 줄이는건 혈압, 신장,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에는 다소 싱겁게 느껴지겠지만, 혀는 서서히 맛에 적응되서 익숙해집니다.
간을 무작정 줄이기 보다 위에 언급한 대안방법을 활용하시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