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어제 진짜 너무 억울하고 속상합니다.
아직도 그날 상황이 계속 떠올라서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식당에서 나오던 중, 누군가 저를 도촬하는 것처럼 보여 사실인지 물어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다른 식당으로 들어가길래 괜히 오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자리를 떠나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중 한 남성이 “야! 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저를 따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체격도 크고 눈도 양쪽으로 째져있고 표정도 너무 위협적이어서, 당장 멱살을 잡힐 것 같은 공포가 들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저녁 8시 30분쯤이었고, 주변은 어두웠고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너무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망치면서도 ‘내가 뭘 잘못한 건가’, ‘혹시 더 큰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