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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자율성과 안전을 모두 고려할 때 부모는 어느 정도까지 기다려 주고 어느 정도는 개입해야 할까요?
아이가 점점 독립성을 보이면서 부모의 도움을 거부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혼자 해보려는 의지는 긍정적이지만 때로는 위험하거나 비효율적인 상황도 생깁니다. 아동의 자율성과 안전을 모두 고려할 때 부모는 어느 정도까지 기다려 주고 어느 정도는 개입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동의 자율성, 안전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아동의 자율성과 안전은 어느 한쪽만 강조하기보다 균형 있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보려는 의지는 독립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므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가능한 범위에서는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 입기, 정리하기, 간단한 선택하기와 같은 일은 아이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면 신체적 위험이 있거나 안전과 직결되는 상황에서는 부모가 분명하게 개입해야 합니다. 다만 무조건 대신해 주기보다는 이유를 설명하고 안전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모든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범위 안에서 스스로 도전하고 배우도록 돕는 안내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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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자율성과 안전을 모두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아이 스스로 해보도록 하는 것 그리고 아이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의 행동을 지켜보면서 아이가 그 일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이겠습니다.
부모님이 개입해야 하는 상황은
아이가 무언가 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 위험한 상황을 인지 하지 못하고
그 역할을 수행 하려고 할 때 부모님의 직접적 개입 보담도 아이에게 피드백 및 조언을 전달하여 아이가 그 일을
함에 있어서 조심함과 침착성 그리고 자기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자율성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지만
안전이나 비효율적인 부분이 아무래도 걱정될 거 같아요
일단은 자율성이 아니고 바로 제한이 들어가야
하는 부분들이 분명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아이의 안전이 위태로울때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만한 상황이나
반대로 피해를 받는 상황 일때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높은곳이나 전기 부분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나이이기 때문에, 이런 안전위협 부분도
바로 제지가 들어가야할 부분이기도 하며
다른사람을 의도적으로 때리거나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물건에 손을 대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제한을 해주시는 게 좋겠지요
하지만 아이를 기다려주어야 할 때에는
아이가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 일일 때에는
조금은 느리더라도 기다려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버튼 달기, 장난감 조립, 숙제 문제 풀기 등
아이의 연령에 맞는 일이라면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세요.
조금 오래 걸리거나 어설프더라도 스스로 해내는 경험이
중요한 시기 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의견을 스스로 펼칠때에도 마찬가지라 볼 수 있어요~
아이가 혼자 하려는 의지는 정말 중요합니다.
그대신 안전적인 부분을 지키면서 지키도록 해주시고
정말 필요할 때만 개입해주면 아이가 성장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들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율성은 존중하되 안전이 걸린 상황에서는 즉시 개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위험하지 않은 실수나 시행착오는 충분히 기다려주고 스스로해결할 기회를 주세요. 다만 다칠 가능성이 있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상황에서는 명확한 기준을 알려주고 부모가 개입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혼자 해보려는 의지를 보일 때는 위험이 없는 상황 (옷 입기, 간단한 식사 준비, 장난감 정리 등) 에서는 기다려주고 실패해도 괜찮음을 알려주며 자율성을 키워주세요.
위험 상황 (불 사용, 높은 곳 오르기, 날카로운 도구 사용, 외부 환경 등) 에서는 반드시 개입하고 "지금 위험하니 부모가 도와줘야 해" 설명하며 안전을 확보하세요.
효율성 문제 (시간 꼭 다툼, 비효율적 작업) 는 편안한 상황에선 기다려주고, 시간 제한 있는 상황 (등교, 약속 등) 에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도와주세요.
아이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3~4 세엔 단순 작업 (신발 신기, 간단 정리) 은 기다려주고, 5~6 세엔 더 복잡한 작업 (간식 만들기, 간단한청소) 은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는 것이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 그리고 자기 주도 능력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아이의 안전이 위협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개입하여 아이의 안전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는 아직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지, 여기까지 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등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여 필요하다면 개입해 주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점진적으로 자율성의 정도를 키워 보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