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동생이 생긴 아이의 훈육 및 받아드림 조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5개월 아기와 0개월 아기를 현재 육아중입니다 0개월 둘째는 모유수유중입니다

둘째의 모유수유는 첫째의 허락하에 가능하다는데

요근래 아침에 아가 맘마를 주거나 저녁에 맘마를 주려고

하면 아이의 고집이 상상이상입니다 뒤로 넘어가 울면서

때를 쓰고있습니다 둘째에게 다가갈수없도록하고

아빠는 오지도못하게 합니다. 다른시간이는 아빠 바라기인데 유독 아침에 일어나고 잘때 심해

남편은 아이가 알아야된다고 받아들여한다 말하며

때를 부릴때 동생도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가 아기도와줘야한다 말을안드르면 혼난다 훈육과 아이가 받아들여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방법이 옳은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엔 아직 아이가 받아드리기 힘들어하는거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훈육과 알려줌이 필요한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5개월 이라면

    어느 정도의 부모님의 말귀를 알아먹는 시기 이고

    이 시기엔 자기 자아가 성립이 되어지기 시작하면서

    자기주관도 뚜렷해지는 시기 이기 때문에 옳고.그름을 알려주어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는

    반복적인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함 + 일관성 있는 태도로

    부모 중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본 사람이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어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첫째가 겨우 25개월인데 갓 태어난 동생이 생겼기 때문에 엄마를 빼았겼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남편 분이 말씀하신 부분 "동생도 챙겨야 하고 현실을 알려줘야 한다"는 현실적인 생각도 좋지만, 지금 상태에서 훈육을 하는 것은 불안한 아이의 마음에 더 역효과만 날 수 있습니다.

    일단 첫째에게는 동생은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아이임을 인지 시켜 주시고 첫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수유를 할 때 수유패드를 요청하거나 손수건을 요청하면서 "00아 동생이 많이 배고파하네? 우리 같이 우유 줄까? 엄마가 줄테니깐 00이는 손수건 준비해줄래?"라고 하고 폭풍칭찬과 수유를 이어가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둘째에 집중하는 수유 또는 기저귀 가는 시간에는 도움을 요청한 뒤 이를 수행했을 때 스티커놀이나 자석놀이 아니면 첫째가 좋아하는 간식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5개월 아이에게 동생 수유를 허락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동생이 생긴 뒤 불안, 질투가 커질 수 있으니 엄마가 아기 밥 주는 동안 네 옆에 있을게 처럼 감정을 먼저 받아주고, 수유 중 함께 책 보기나 특별한 장난감을 활용해보세요. 떼쓴다고 혼내기보다 경계는 지키되 첫째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어린 아기들을 육아중이신 아이들 어머님 이시군요~

    음.. 최근에 둘째 아기가 태어난 거 같은데, 한참 많이 손이가는

    시기이기는 해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첫째 아이도 아직은 어린나이 이기 때문에.. 첫째의 입장에서는

    나의 관심과 애정이 동생한테 뺐겼다는 느낌을 받아서

    최근에 더욱 떼를 쓰는 행동이 많이 심해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사실 작성자분 자녀만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동생이 태어난 가정에서는, 첫째 아이들이 질투심을 보이느냐고

    둘째를 괴롭히거나, 일부러 부모앞에서 떼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첫째아이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아이가 자꾸 뗴를 쓰거나 문제행동을 일으키게 되면은

    아무래도 참던 인내가 터지실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아직은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긴 설명을 하지마시고

    "그렇게 하면 안돼"

    "그만"

    이런식으로 짧고 단호하게만 이야기를 해주세요

    훈육할때 중요한것은 절대로 큰소리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대하면서 답답하고 화가나시는 상황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감정적인 큰소리에 계속 익숙해지게 된다묀

    그 큰소리 훈육이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된답니다.

    그래서 무조건 차분한태도로 계속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가장 필요해요.

    아이들이 말을 확실하게 듣게 하기 위해서는

    큰소리로 계속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차분하되 단호한 태도로 끝까지 이야기 해주세요

    오히려 진지한 톤의 목소리가

    아이들이 더 심각성을 받아들이는 경우나 많고

    반복적으로 들었을 때에 변화하게 됩니다.

    또 지금 현재 아이가 동생한테 애정이 뻈겼다는 생각에

    더욱 고집을 피우는 상황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첫째 아이랑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여요~

    첫째 한테는 지금 관심과 애정이 더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리 둘째 육아에 힘이드셔도, 둘째가 잠깐이라도 누워있을때

    첫째 아이한테 온전히 시간을 보내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아무리 형제간에 경계가 심하게 왔다해도

    다 한떄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떄그때 잘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랄게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음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5개월이면 동생의 탄생으로 엄마를 빼앗긴 듯한 불안과 질투를 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를 첫째가 허락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정을 받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아기를 먹이는 동안 속상했구나,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해'라고 말하고 수유 전후로 첫째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마련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25개월 아기는 동생의 탄생과 엄마를 나누는 상황을 말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떼쓰는 것을 질투로서 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유수유를 첫째의 허락으로 결정하는 건 아닌 듯 하고 엄마가 아기에게 맘마를 준다고 말하시고 옆에 있어도 된다는 정도로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제지하고 말해주되,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엄마는 너도 사랑하고 아기는 사랑한다고 반복해서 말해주고 그 사랑을 경험하게 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힘드실 텐데, 꾸준히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