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유방암0기진단받고 타목시펜복용중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습니다. 타목시펜약만 복용중입니다.

제 나이는 만으로 55세 입니다. 3년전에 유방암 0기 진단 받고 타목시폔을 복용중입니다. 이 약을 먹다 보니 몇번 부정출혈이 있었는데 4개월전에도 부정출혈이 생겨서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았는데 자궁내막 굵기가 10mm이상 되고, 출혈이 있으니 조직검사 받아 보자고 하셔서 검사 받기로 하고 일주일 후 결과가 나왔는데 다행히 괜찮다고 하셔서 안심을 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4개월이 지나서 또

부정출혈이 생겼습니다.

원래 타목시펜약을 먹으면 이런 부작용들이 흔한가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매번 부정출혈이 있을때마다 조지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타목시펜은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재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약입니다. 0기처럼 아주 초기에 발견된 경우에도 호르몬 치료가 권해질 수 있는데, 앞으로의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만 이 약이 몸에 완전히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 속이 거북하거나 열감이 느껴지는 분도 계십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완화되는 편이니 처음 며칠 동안 불편하시더라도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참기 어려운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당 선생님께 미리 여쭤보시는 게 좋습니다.

    복용 기간은 보통 5년에서 10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중간에 임의로 끊으면 치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타목시펜 복용 중에는 임신을 피하셔야 하며, 가임기라면 피임을 꼭 병행하셔야 합니다. 또 드물게 자궁내막 변화나 혈전 위험을 높일 수 있어서, 생리 양상이 달라지거나 다리가 붓고 아픈 증상이 생기면 바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갱년기 증상처럼 느껴지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약의 효능을 생각하면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니, 정기 검진과 암 검진을 빠뜨리지 말고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