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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한 후 어느정도 걸어야 소화가 잘 되나요??

식사를 한 후 어느정도 걸어야 소화가 잘 되나요?? 저녁에 밥을 먹고 좀 걸으려고 하는데 몇분정도 걸어야 소화가 잘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식사 후 소화를 돕기 위해 걷는다면 식후 10~15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식후에 가볍게 움직이면 위장 운동을 돕고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숨이 많이 차거나 땀이 날 정도로 빠르게 걷기 보다는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속도로 걷는 것이 좋고 식사량이 많거나 속이 더부룩하다면 바로 빠르게 걷기 보다는 잠시 쉬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10~15분 정도로 걷는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고 몸이 편안하다면 20~30분 정도로 늘려도 좋습니다. 다만 속쓰림이나 위산 역류가 자주 있다면 식후 격한 운동은 피하고 식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식후 걷기 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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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식사 후 원활한 소화와 혈당 안정을 위해서 이상적인 걷기 시간은 15분에서 30분 사이입니다 ! 식사를 마친 직후 위장에 본격적인 소화 활동을 시작할 때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면 위장의 연동 운동이 자연스럽게 활성화되어서 음식물의 배출 속도가 빨라지고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가 차는 증상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1 ) 시작 타이밍 : 특히나 저녁 식사를 마친 뒤 15분에서 30분 정도 잠시 숨을 고르고 나서 가벼운 산책을 시작하시면, 식후 빠르게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식후 나른함과 식곤증을 예방하는데 좋겠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요소는 걸음의 속도와 강도입니다.

    2 ) 속도, 강도 : 땀이 날 정도로 빠르게 걷거나 파워워킹을 하시면 오히려 소화에 역효과를 낼 수 있겠습니다. 운동 강도가 높아질수록 소화기관으로 향해야 할 혈액이 팔다리 근육으로 집중되면서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빠르게 줄어들고, 이로 인해서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체기나 복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숨이 차지 않고 동행인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여유로운 보폭과 속도로 20분 안팎을 걷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더 나아가 저녁 시간대의 산책은 밤 시간 수면 리듬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3 ) 유의할 점 : 30분을 넘겨 너무 오래 걷거나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움직이면 교감신경이 과하게 자극되어서 밤잠을 설칠 수 있어서, 20분 내외로 가볍게 마무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체를 곧게 펴고 시선을 정면에 둔 채 가볍게 걸으시다 보면 복압이 낮아져서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할 수 있고, 자율신경계가 안정되어서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대개는 15-20분 정도 걷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물리적으로 위산과 음식물이 충분히 섞기고 위산의 분비도 적절하게 일어난 시간 입니다.

    충분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