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간이과세자 일반과세자로 전환 시기 문의
21년 7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간이과세자로 개업해서 했습니다.
21년 매출은 0원이며,
22년 4월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5천 정도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월세,관리비,광고비 정도만해도 지출 비용이 월 500만원 정도 발생합니다.
내년에는 일반 과세자로 바꿔야 할거 같은데,
올해 변경하는게 좋은지 내년에 변경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일반과세자로 변경하면 중개수수료를 부가세10% 더 받을수 있는데
어떤게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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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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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진 세무사입니다.
간이과세자로 있을 수 있으시면 최대한 있는게 좋습니다.
거래처에서 세금계산서를 요구하는 경우나 전년도 매출금액이 8천만원 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겠지만요
일반과세자로 세금계산서 10%더받지만 이거는 매입세금계산서 받은신것 공제하고 낼세금입니다.
그리고 현재 비용으로 하면 부가세가 간이과세자로 있을때보다 배는 더 나올겁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간이과세자의 연간 매출이 8,000만원 이상일 경우 다음연도 7.1부터 일반과세자로 전환이 됩니다. 일반과세자로 변경이 되어 부가가치세를 더 받더라도 이는 다시 세무서에 납부를 해야 하는 것이므로 납세자 입장에서 이익이 더 늘어나는 개념은 아닙니다.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면 현재시점에서 굳이 간이과세자 포기를 해야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자에 비해 부가가치세 부담이 현저히 낮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