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 관련 고민 및 질문 가스라이팅일까요
회사 자체의 직원은 20명 이내 정도 되고 제가 근무하는 팀만 사무실이 달라 팀원 세 명만 다른 사무실을 쓰고 있습니다 팀장1 저까지 사원2 저는 입사한지 8개월 조금 안 됐습니자 제가 입사할 때 디자인 관련 직무로 지원을 했는데 사무 업무가 더 많은 형태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채용 공고에도 적혀있었고 면접 때도 충분히 괜찮냐고 물어보신 부분이라 불만 없구요 다만 대부분 제가 해보지 않은 일들이라 실수가 좀 잦았습니다 팀장님은 제가 실수 할 때마다 불같이 화를 내셨구요 제 실수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건 저도 이해합니다 당연히 듣고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제가 업무 관련 질문을 해도 그냥 모든 말에 짜증이 묻어 계시고 이런 상황의 반복으로 이미 지쳐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평소 모든 언행에 대부분 짜증이 묻어있습니다 거래처, 고객과 통화를 하셔도 말투가 짜증톤이고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끊고 뭐라는 거야 병***가… 이런식으로 혼자 욕설을 중얼거리십니다 이런 상황들이 조금씩 힘이 들어서 업무 중 녹음도 여러번 해놨고 그래도 1년은 다녀야지 생각으로 버티다 최근들어 출근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 쉬기가 답답하고 일하다 자꾸 멍해지는 경향이 있어 이건 직장 생활을 지속하기 힘이 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팀장님께 면담 요청을 드렸고 왜 그만 두려고 하냐는 말씀에 굳이 트러블 만들고 싶지 않아 업무가 저한테 맞지 않는 것 같다 처음 해보는 일들이 많다보니 실수가 잦아지고 그걸로 혼나는 일이 반복되면서 저한테 부담이 되고 불안한 것 같다 라고 설명드렸더니 불안? 왜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어느 부분에서 니가 불안을 느끼는데? 부터 시작해서 이것도 못 버티면 다른데 가서 이런 일이 또 생기면 그 때는 어떻게 할 거냐 내가 전에 업무 할만하냐고 할 때는 괜찮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이러면 당황스럽다 라는식으로 반응하셨고 제가 마음이 너무 힘드 상태라 면담 내내 거진 울고있는 상태였는데 그만 울라고 여러번 말씀하시더니 중간에는 즙짠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아예 그 얘기를 전혀 안 할 수는 없겠다 싶어 팀장님 말투가 너무 날카롭게 느껴진다 제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는 혼나는 거 저도 이해하고 들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이닌 부분에서도 화를 내신다고 느껴진다 라고 했더니 어떤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냐고 하셔서 최근 일 중에 생각나는 걸 대충 말했습니다 들으시곤 당연히 누구 실수인지 확인하기 위해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냐? 내가 너한테 그런 것도 못 물어봐? 반대로 물어보자 그럼 내가 너한테 조아리면서 얘기해야해? 이런식으로 말씀하셨고 팀장님은 그냥 제가 혼나는게 싫어서 퇴사하는 거라고 단정하신 건지 그럼 새로운 직원이 왔을 때 너처럼 싫은 소리 듣기 싫어하면 내가 어떻게 말해야 된다고 생각하냐 라는말도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엔 니가 그런 말들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기 힘들어하는 줄은 생각 못했다 우선 금요일이니 힘내서 일하고 니가 일이 힘들어서 충동적으로 한 결정일 수 있으니 주말동안 쉬면서 생각해보고 다음 주에 다시 얘기하자 하고 면담이 끝났습니다 면담 ㄴ다 녹음 해두었습니다 이게 저번 주 금요일 일이구요 원래는 그래도 사람 뽑고 인수인계 한 달은 하고 나갈 계획이었고 그보다 이전에 나가라고 하셔도 전 지금 이 직장에 출근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군말 없이 나가려고 했습니다 다만 면담 중간중간 울면서 얘기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헛웃음 지으시고 웃음을 참는듯한 팀장님 모습과 그상황들이 자꾸 생각나 더 스트레스 빋고 출근 중인 지금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입니다 금일 정신의학과 방문하여 진료 예정도 있구요 직장내괴롭힘 신고 같은 건 저도 정신적 체력적의 한계로 어려울 것 같고 그냥 빨리 퇴사하고 싶은데 인사팀이 따로 없어 대표님께 면담 요청드리고 이런 부분을 어느정도 까고 가야할까요? 당일퇴사나 빠른 시일내에 퇴사는 어려울까요? 매일이 지옥같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 일적으로 스트레스받는건 버틸 수 있지만, 팀장한테 갈굼당하는게 힘들다는말씀이신거죠?
그렇다면 대표한테 직접 말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대표랑 팀장이랑 친분이 두텁다? 라는 상황이라면 대표한테 직접말씀하시고 후임 들어올때까지만 일을 하겠다고 말씀하세요.
저라면 당장 그만두라고 말씀드리고싶지만,
일이라는건 내가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 수도, 전공했던 것만 하고 살 수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옆에서 도움주는 분들이 있어야 일도 할맛나는건데, 팀장이라는 사람은 직원을 쓰다가 안되면 버리는 부속품으로 여기는것같습니다.
자신아니면 회사가 안돌아간다는 마인드인건가요?
회사를 좀먹는게 오히려 팀장이라는생각이 말단에게 들게 되면 그건 사실일 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마시고, 일단 버틸 수 잇는만큼 버텨보세요. 정신과상담치료도 꼭 받으시고요.
공황장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번아웃이 오기 전인듯 싶어보입니다.
가스라이팅이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래 부분들이 전형적입니다.
"이것도 못 버티면 다른 데 가서 어떻게 하냐"는 식의 말은 피해자의 인내심 문제로 치부하여 판단력을 흐리게 만드는 가스라이팅의 대표적 화법입니다.
울고 있는 상대에게 "즙 짠다"고 비하하거나 헛웃음을 짓는 행위는 상대의 고통을 무가치하게 만들어 무력감을 느끼게 하는 정서적 학대입니다.
"내가 조아리면서 얘기해야 해?"라는 말은 자신의 강압적인 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 상황을 극단적으로 왜곡하는 전술입니다.
인사팀이 없다면 최종 결정권자인 대표님께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이때 감정적인 호소보다는 객관적인 상황과 건강 상태를 중심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업무 적응의 문제를 넘어, 팀장님의 지속적인 폭언(욕설)과 고압적인 태도로 인해 공황 증상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 더 이상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명확히 밝히세요.
굳이 바로 들려줄 필요는 없지만, "팀장님의 언행으로 너무 힘들어 기록해 둔 자료들이 있고, 오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도 예약되어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리는 것만으로도 회사 측은 압박을 느낍니다. 이는 무단퇴사가 아닌 '정당한 사유가 있는 퇴사'임을 강조하는 근거가 됩니다.
근로기준법상 퇴사 통보 기간(보통 1개월)이 관례처럼 여겨지지만, 질문자님처럼 '건강상의 이유'나 '직장 내 괴롭힘'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퇴사가 가능합니다.
오늘 병원 진료 후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즉각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으세요. 이를 근거로 "건강 문제로 당장 업무 지속이 불가능하여 오늘 자로 사직하고자 한다"고 요청하십시오.
회사가 인수인계를 이유로 붙잡더라도, 본인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이미 몸이 반응(심장 두근거림, 호흡 곤란)하고 있다면 이는 우리 몸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출근만하면 긴장으로 심장 두근거리고 숨 막히며 멍해지면서 울음 조절 안되는 것은 상당히 안 좋은 상태이며 버틴다고 될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팀장님 언행은 피드백 아니라 짜증과 욕설 혼잣말처럼 하고 울고 있는데 비웃거나 하는 행위는 직장내괴롭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 두는 경우 대표에게 상세하게 말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정신과 진료 받고 진단서나 소견서를 사직서와 함께 제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여기는 일반인들이 답변 하기에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으니 질문을 다시 결과 만 짧게 작성 후 우측하단 직접 선택 클릭 후 좌측 전문가 고용노동 클릭 후 우측에 근로.계약 선택하면 전문가님들이 알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