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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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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 때 영양 밸런스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취하시는 분들은 배달 음식을 드시는 분들도 많고 차려먹어도 영양 밸런스 잡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자취할 때 영양 밸런스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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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자취할 경우 영양 밸런스를 잡여려면 지속이 가능한 식습관, 매크로성 식단이 되겠습니다.

    혼자 살면 식사를 건너뛰거나 배달 음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이런 패턴이 영양 불균형을 겪을 수 있겠습니다.

    이를 막으려면

    1

    • 기본 식단 틀이 필요합니다. 하루 두 끼를 기준으로 아침에는 간단히 단백질 중심으로(삶은 달걀, 두유, 견과류), 저녁에는 채소,밥, 단백질 구성(잡곡밥, 고기반찬/생선/가금류 중에 한 가지, 나물류)으로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2

    • 냉동, 즉석식품을 잘 활용해봅니다. 냉동 브로콜리, 닭가슴살, 귀리밥, 김, 구운계란, 통조림 참치캔같이 그냥 드시거나, 전자레인지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죠. 가공식품은 1,000mg이하, 당류 10g이하 기준을 정해두시면 좋겠습니다.

    3

    • 조리 도구 단순화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전자레인지, 냄비, 에어프라이어 정도면 충분해요. 대부분 이 정도 기구로 대부분 자취 음식을 해결이 가능합니다.

    4

    • 영양소 보완을 위해 하루 2L에 가까운 물을 나눠서 틈틈히 섭취하시고, 과일 1회, 유산균, 비타민B, C, D, 오메가3정도는 챙기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건이 되시면 멀티비타민도 무난한 대안입니다.

    완벽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취 핵심이 요리 실력보다는 꾸준하게 현실적으로 실용성있게 지속이 가능한 식단이 되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자취하며 영양 균형을 잡는 핵심은 ‘탄수화물, 단백질, 채소’의 3가지 구성 요소를 매 끼니에 포함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밥은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미리 해두고, 단백질은 달걀, 두부, 닭가슴살 등 보관과 조리가 쉬운 재료를 상비하여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부족하기 쉬운 채소는 샐러드용 채소나 쌈채소를 구매하여 소분하거나, 냉동 채소(브로콜리, 믹스 베지터블)를 활용하여 조리 시간을 줄이면서도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배달이나 간편식을 먹을 때도 채소 반찬이나 추가 단백질(삶은 달걀 등)을 더하여 밸런스를 맞추고, 불규칙한 식사 대신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여 소화 기능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