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안좋은 자세는 편하 고 몸에 좋은자세는 왜 불편 한건가요?
사람 은 앉아있을때 자세가 뼈에 건강에 중요 하잖아 요 근데 몸에 좋은자세는 좋은 자세니 당연히 편해야 되고 몸에 안좋은 자세는 안좋은 자세니 당연히 불편해야 되는데 왜 안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좋은 자세는 일반적으로 편안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자세에 익숙해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 자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근육과 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몸이 긴장 상태에 있을 때는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좋은 자세는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덜어주고, 근육의 긴장을 최소화하기때문에 장기적으로볼때에는 건강에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자세를 취하면서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신체가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이미 잘못된 자세에 적응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상적인 활동에서의 습관이나 스트레스, 피로 등이 불편한 자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자세를 점검하고, 필요할 때마다 스트레칭이나 자세 교정을 통해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흔히 알려진, 몸에 안좋은 자세는 근육을 사용하는 자세가 아닌
뼈와 인대에 의존하는 자세 입니다. 그렇다보니 에너지가 덜 사용 되어 장기적으로 생활 할 수 있죠
근육을 많이 쓴 상태로 생활을 하는것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의 정렬은 정해져있지만 척추의 정렬을 유지하기 위해선 근육들의 적절한 긴장이 필요합니다.
다만 근육의 약화 및 편한 자세를 좀 더 선호하다보니 자세가 무너지게되고
바른 자세를 잡기위해서 근육을 사용하려고하지만 어느순간 근육의 사용패턴이 바뀌게되어 편한 자세를 하면서 척추의 정렬이 무너지고 안좋은 자세가 나타날수있습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는 핸드폰 및 컴퓨터 사용 빈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근육 부족 및 운동 부족으로 나타나면서 지금과 같은 안좋은 자세들이 편해질수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에 안좋은 자세는 뼈로 자세를 지탱하고, 몸에 좋은자세는 근육의 사용으로 인해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근육사용량이 낮고 뼈는 근육과 비교했을 때 통증수용기가 없기 때문에 불편감을 느끼는 빈도나 정도가 덜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좋은 자세는 근육과 뼈에 적절한 균형과 부담을 주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이 평소에 익숙하지 않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경직된 근육과 관절이 변화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등이나 어깨를 구부린 상태로 앉아 있게 되면, 척추와 관련된 근육과 인대가 그에 맞춰 긴장과 수축 상태로 고착됩니다. 이렇게 굳어진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을 경우, 이를 바르게 교정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 몸에 안 좋은 자세는 처음에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자세가 몸의 특정부위에 집중적이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어 짧은 시간 동안은 편안함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근육 불균형을 초래하고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건강에 해롭습니다.
결국, 올바른 자세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의식적인 자세 교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반복되면 점차 몸에 좋은 자세가 더 편안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몸에 좋은 자세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이롭지만,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면, 몸에 나쁜 자세는 단기적으로는 편안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평소 우리의 습관 그리고 근육의 사용방식 및 적응력등과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나쁜 자세 같은 경우 최소한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방향으로 적응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고, 이로 인한 근육의 불균형이 발생했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나쁜 자세로 인해 척추와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압력을 받으면서 근육이 덜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덜 필요해지면서 단기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결국은 통증과 피로를 발생 시키게 됩니다.
좋은 자세 같은 경우 유지하려면 밸런스 잡힌 근육에 힘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대려 몸이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자세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호흡과 혈액순환을 개선 시키고, 근육의 균형 유지 및 통증 및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척추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부상 및 질병 예방에 좋을 수 있스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바른자세 시간을 늘려가 보시고, 평소에 집이나 회사 환경도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으로 셋팅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