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갼수록 도파민이 줄어드는지 궁금해여?

아직도 게임을좋아하는더여 근데 막상 하며는여 어릴때처럼 밤샘이안대거든여 하나가 기절해여그래서 잠안오면 수면제처럼 하기도하는더여.

어릴땐 그러케 조아하던데이젠 귀차나진것이 왜인지 ,

도파민이 나이들수록 잘 안생기는것인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릴 때와 달리 나이가 들며 게임도 귀찮아지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도파민의 체계와 신체능력도 변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뇌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 안테나가 줄어들어 예전만큼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귀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미 많은 게임을 경험해 본 뇌가 다음 상황을 예측하기 때문에 신선함이 떨어지고 쉽게 지루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죠.

    게다가 게임은 은근히 뇌를 많이 쓰는 고강도 정신 활동인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이 떨어지니 뇌가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강제로 잠을 재우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실 일상에서 이미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 상태라서 게임에 몰입하지 못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노화에 따른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돈이 없어서, 지금은 체력이 달려서 게임을 못한다는 것도 사실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생물학적인 것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43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도파민을 만드는 신경세포와 도파민 수용체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서 같은 활동을해도 예전만큼 강한 흥미나 보상을 느끼기 어렵고, 수면과 체력 회복도 느려져서 밤샘이 힐들어집니다.

    다만 도파민만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 수면리듬, 집중력 변화도 함께 작용하기때문에 게임을 덜 좋아하게 되거나 쉽게 피곤해지는 것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일부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도파민이 완전히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뇌의 보상 체계와 신체 변화로 자극에 대한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새로운 경험에 민감하고 체력도 좋아 게임에 오래 몰입하기 쉽습니다. 나이가 들면 도파민 분비뿐 아니라 피로 회복 능력, 집중력, 수면 패턴 등이 변해 예전처럼 밤샘이 어려워집니다. 게임이 재미없어진 것보다는 뇌와 몸이 자극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