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실적발표, 예상치와 다른 경우도 많나요?
보통 예상치를 발표하고 실제 실적을 발표하는것 아닌가요? 예상치와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는건가요? 보통 플러스 마이너스 5프로 이내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상치와 실제치 간의 차이는 플러스 마이너스 5%내외가 일반적이나 업종과 시황에 따라서 10%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기대감이 큰 성장주나 테마주는 작은 차이에도 주가 변동폭이크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상치라는 것은 시장 흐름과 기업 실적을 예상하는 것으로 실제 성과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부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대외적인 부분도 감안이 되어야 합니다.
환율의 변동이나 금리 변동, 품질문제, 경기 상황,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이런 부분도 감안이 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예상은 애널리스트 등이 내는데 이러한 세부적인 문제 등은 감안이 안되는 경우가 있죠. 물론 기업에서 먼저 정보를 흘릴수도 있구요.
실제 차이는 5% 내외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들이 실적 예상치와 그리고
실제 치수는 다른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들의 실적발표는 시장 예상치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황 변화, 일회성 비용과 이익, 글로벌 변수, 애널리스트 예측의 한계 등 다양한 이유로 실제 수치가 예상을 상회하거나 믿돌기도 하며, 이 차이가 주가 변동의 핵심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말씀하신 것처럼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기 전에 시장에서 컨센서스라고 불리는 예상치가 먼저 나옵니다. 이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평균값 정도로 보면 됩니다. 그런데 실제 실적이 이 예상치와 얼마나 차이나는지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5퍼센트 안에서 움직이면 시장 반응은 그럭저럭인데 10퍼센트 이상 벗어나면 서프라이즈나 쇼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업마다 기준은 조금씩 다른데 통상적으로는 그 정도로 보면 무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시장의 예상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시장의 예상치대로 실적이 발표되는 것이지만
에코프로비엠 만 보더라도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 넘는
그런 실적이 발표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들은 예상치를 발표하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예상치는 기업이 발표한 예상치가 아니며 국내에서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가 자신들이 분석하는 기업들을 한두달전부터 실적 예측치를 발표하는데 이를 컨센서스라고 합니다
즉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가 각자 해당기업을 분석하고 IR의 공시팀과 의견을 조율하면서 예상 매출액과 비용등을 판단하면서 과거의 재무제표를 보면서 컨센서스를 발표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의 예상 컨센서스를 취합한 내역이 예상실적치라고 흔히들이야기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이 분기결산이 끝나고 실적발표가 나오고 이를 비교한 내역으로 어닝쇼크나 어닝서프라이즈다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차이는 하반기로 갈수록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연초에는 연말에 기업들이 예산을 보고하여 이것과 차이가 크게 나지 않으나 하반기에는 차이가 예상치와 배이상 차이가 나는것도 허다합니다 그 이유는 기업들의 연말 관련된 비용이 크게 증가할떄가 많고 기업이 운영하면서 일회성으로 나간 비용을 연말에 다 결산으로 반영시키는 일이 많기 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들의 실적 발표 예상치는 기업에서 발표한다기보단 증권사에서 계산하여 발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애널리스트 리포트는 각 기업 내부 사정을 전부 다 아는 것이 아니므로 예상치 못한 실적 개선, 악화 요인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해당 건 반영으로 크게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4분기 실적을 발표한 184개 기업 가운데 증권사의 영업이익 추정치와 실제 발표 수치 간의 차이(괴리율)가 5%를 넘는 기업수가 150개사가 넘었기 때문에 사실상 증권사의 추정치는 참고하기도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