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가 정말정말힘듭니다.

육체적으로 힘든것보다 정신적인

문제인지 눈 뜨고 한참을 누어있다가 만사가 귀찮아 또 잠을 자고 하루를 허망하게 보냅니다. 저는 이제 60대초

독신남입니다. 이제 만났던 지인들도 하나씩 멀어지고

또 만나던 친구들도 뜸해지니

우울증 심해짐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일도 하기싫고

외출도 안하게됩니다. 우울증 약도 잠깐 먹었는데 효과가 없는것같아 중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갈수록 힘들지네요. 의미가 있는

질문인지도 모르겠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무기력감이 심해지면 집에만 있게 되고 집에만 있으면 또 우울증으로 심해집니다. 그래서 일단 너무 무기력하고 귀찮더라도 집 밖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우울증 약을 임의로 끊는다면 치료 효과가 전혀 없어요. 우울증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약물이 처음에는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꾸준히 먹고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면 더욱 더 효과가 큽니다. 일단 다시 전문의 상담과 약물치료르 병행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하구요. 약물이 효과가 오랜시간 효과가 없다고 한다면 전문의에게 약이 효과가 없는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약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약물도 따로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면서 약물치료와 병행해주셔야 해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서 나만의 건강 루틴을 만드셔야 합니다. 일단 집에서 나와 햇빛을 쬐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집 근처에서 산책을 하는 것 부터가 치료의 시작이에요. 몸을 움직이는 신체활동을 통해서 삶의 활력을 꾸준히 되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