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을 최종 인가함에 따라 청산 위기는 넘겼으나, 관련 협력업체와 근로자들의 여파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들은 수천억 원대의 미지급 납품대금 회수가 장기 분할 변제 방식으로 미루어지면서 심각한 유동성 악화와 도산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근로자들 역시 자금 조달을 위한 주요 점포 매각과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고용 불안과 정산 지연이라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협력업체 도산을 막기 위한 4,400억 원 규모의 긴급 정책자금 지원과 함께 근로자를 위한 체불임금 대지급금 지원 등 피해 최소화 대책을 가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