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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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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인데 집안일도 반반하자는 여자친구, 이거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요즘 여자친구랑 결혼 얘기가 오가는데 자꾸 가사 분담을 칼같이 반반하자고 우겨서 짜증 납니다.

저도 밖에서 힘들게 돈 벌어다 줄 건데 집에 와서까지 앞치마 두르고 설거지해야 하나 싶거든요.

본인도 직장 다닌다곤 하지만 남자가 하는 일에 비하면 강도도 낮을 텐데 너무 생색내는 것 같습니다.

집안일은 여자가 좀 더 센스 있게 하는 게 효율적이고 보기에도 좋지 않나요?

벌써부터 저를 부려 먹으려고 시동 거는 것 같은데 기를 확 꺾어놓을 방법이 없을까요?

남자가 집안일 안 도와준다고 파혼까지 생각한다는 친구들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꽃에한방울

    연꽃에한방울

    맞벌이 상황에서 가사 분담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를 가스라이팅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가스라이팅은 상대의 판단력과 자존감을 무너뜨려 통제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친구분의 요구는 결혼 후 생활 방식을 미리 조율하자는 현실적인 대화에 가깝습니다.

    밖에서 버는 돈의 가치와 집안일의 가치를 비교하면 갈등만 커집니다.

    집안일은 센스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책임의 문제에요.

    지금 단계에서 기 싸움으로 접근하면 결혼 후 더 큰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누가 더 하느냐보다 서로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을 대화로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 맞벌이를 하는데 집안일을 반반하자는거에 그게 왜 가스라이팅이라는건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업무 강도가 낮고 높고 벌이에 따라서 집안일 비율을 나누고 칼같이 반반하실거면 가정을 아직 이루실 준비가 안되신 것같습니다. 그렇게 효율을 따지시고 집안일을 벌써부터 하시기 싫으시다면 혼자 사시는 게 낫습니다.

    나누셔도 실질적인 집안일 비율은 여자친구분이 높으실 수 밖에 없으실텐데 더 도와주실 생각이 아니라 더 덜하고 싶은 생각이시라면 생각을 많이 바꾸셔야 할겁니다..

  • 요즘같은 맞벌이 시대엔 니일 내일이 아니라 먼저 오는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미루지않고 함께 하면 서로 서로 고마운 마음 들지않을까요

    여자라고 강도 낮게 일한다는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당연 남자보단 여자가 약하니까..

  • ㅠㅠ 여자가그러명 정말힘빠지지요

    여자가 직장을다니나 일을하나 여자는 집안을 더 우선시해야돼겟죠 어쨋든 방법을강구해봅시더.

  • 여자친구분이 일을 안하신다면 집안일은 거의 다 아내분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같이 돈벌고 하시면 집안일은 같이 하는게 맞죠 님이 밖에서 일하는 게 여자친구분이 일하시는 것보다 더 힘들 수는 있으나 솔직히 안힘든 일이 없잖아요 사람마다 체력도 다르구요 어느정도 같이 해야 안싸우고 평화롭죠 

  • 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의 심리를 조작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학대 행위입니다. 여자친구가 집안일을 반반하자고 하는 건 생존을 위한 협상이지 가스라이팅이 아닙니다. 오히려 님께서 본인의 노동 가치만 높게 평가하고 여자친구의 노동은 깎아내리며 통제하려는 지금의 태도가 가스라이팅에 더 가깝습니다.

    결혼 시장의 냉정한 현실을 말씀드리면, 맞벌이를 하면서 가사 분담을 거부하는 건 이혼 사유 1순위입니다. 님이 밖에서 돈 버느라 힘든 만큼 여자친구도 똑같이 남의 돈 버느라 힘들고 지칩니다. 업무 강도가 낮다고 단정 짓는 건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고, 퇴근 후의 피로도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무겁습니다.

    집안일을 여자가 더 센스 있게 잘한다는 것도 편견입니다. 군대 다녀오셨으면 아시겠지만, 청소와 정리 정돈은 센스가 아니라 훈련과 반복의 영역입니다. 안 해봐서 서툰 것을 여자 탓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기를 꺾을 방법을 물으셨는데,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상대를 이겨먹으려 드는 순간 그 결혼은 이미 실패한 겁니다.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다면, 여자친구가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도록 외벌이로 완벽하게 부양하거나, 가사 도우미를 고용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맞벌이 부부로서 가사는 당연히 반반 부담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생각을 바꾸지 않으시면 파혼은 남의 얘기가 아니라 본인의 현실이 될 겁니다.

  • 요즘 젊은 남자들 집에 오면 육아 다 담당하고 집안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더구나 맞벌이라면 당연히 가사 분담하셔야죠.

    집에 와서 가사일 안하고 쉬고 싶으면 전업주부할 와이프를 구하시면 되겠네요.

    돈은 같이 벌고 집안일은 여자가 센스있게 잘 하라는 마음은 너무 이기적라고 생각됩니다.

  • 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시대에 뒤떨어지기도 힘든데요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이런 글 작성한 거죠?

    진심으로 쓴 거면, 행복하게 잘 지내는 부부들 어떻게 사나 들여다보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 맞벌이를 하는데 왜 집안일은 반반하면 안되나요? 노동의 강도가 약하고 세고는 없는 것 같아요.. 집안일이 완전 칼같이 반을 나누기는 쉽지 않지만 맞벌이는 반반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요즘 맞벌이 가정은 가사분담은 거의 똑같이 동등하게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부인에게 모두 전가 시키면 불행의 시작 입니다.

    잘못하면 서로 싸우고 이혼까지 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가사일을 똑같이 반반은 아니라도 최소한이라도 부인을 도와 줘야 합니다.

    같이 맞벌이를 하니까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맞벌이 이니 집안일을 더 반반해야 되는거 아니가요? 맞벌이 하지않고 외벌이 해도 집와서 청소하고 설거지도하는분들도 많이있습니다.맞벌이는 무조건 반반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남녀 가사 공동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과 배려심에서 시작되는게 가장 중요하고요. 또 맞벌이라고 하셨으니, 아내분도 직장생활을 하시고 서로 시간이 날때는 도와드려도 좋을거 같습니다. 

  • 뭐든 칼같이 반반으로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때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는 사람이 더 많이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누가 적게 했느니, 누가 많이 했느니 너무 따지고 재지 않고 서로를 위해서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결혼을 하고 나면 갈등이 계속 될 것이고 심한 경우 작성자님이 이야기한 것 처럼 파혼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질문자님. 같이 맞벌이 하는데 집안일 반씩 하는게 왜 짜증이 나나요?

    여자가 집안일을 하는게 보기에 좋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조선시대에서 오신건지. 같이 먹고 자고 소비하는 공간에서 그에 의해 생기는 집안일은 당연히 함께 하셔야죠. 외벌이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지만, 맞벌이라면 당연히 함께 나눠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파혼의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안일 안할꺼면 바깥일 안하고 집안일만 한다는 전업주부 하실 여자분 만나는 게 맞습니다. 살면서 계속 둘 다 스트레스 받을테니 각자의 길을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 맞벌이면 꼭 반반 집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벌이도 아니고 맞벌이인데 거기다 아이까지 나중에 출산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자친구분이 무슨 철인도 아니고 집안일이 작아 보여도 하면 엄청 많습니다.

  • 맞벌이라면 가사를 나누는 것이 맞죠 요즘은 과거처럼 가부장적인 시대도 아니고 여자친구분이 가스라이팅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외벌이를 하시는데 가사 분담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질문자님이 여자친구 분 기를 확 꺾고 싶다면 소득은 내가 더 많다거나 이런 식으로 꺾을 수 있지만 추천하지 않습니다. 

  • 맞벌이라면 서로서로 맞춰서 함께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러다보면 서로서로 상황에 따라 더 할때도

    덜 할때도 자연스럽게 조정이 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외벌이이지만 가사와 육아에 동참합니다

    누가 조금 더 하고 안하고는 남들과 따지면 될 정도이고

    부부지간에는 서로 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사업무도 충분히 과중합니다

    안 해 보신 게 아니라면 같이 한다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