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쉬었는데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단순히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당장 큰 목표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오늘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아주 작은 단계로 나누어 10분만 해보세요. 이후에는 성과보다 식사·수면·가벼운 산책처럼 기본 리듬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잘되지 않는 날에는 계획을 줄이는 것도 회복 과정입니다. 이런 무기력과 의욕 저하가 2주 이상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라면 혼자 버티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나 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