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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누에70
강한누에7022.04.05

새벽에 아이가 자주깨요.해결좀할방법좀요

올해 만 2살여자 아이인데 새벽마다 깨서

저랑 와이프가 많이 고생을 합니다.

해결책이 있나해서요.

직장생활이며 가족생활 모든게 힘드네요

방법이나 해결 방법 좀 가르쳐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부부생활도 점점 위기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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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배가 고픈 경우

    두번째 이가 나는 시기 이 앓이하는 경우

    셋째 기저귀 발진등으로 인한 통증

    넷째 지나친 관심과 자극(흔히 손이탔다고 하죠?)

    다섯째 감기등의 질병이 들었을 경우

    등등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아이가 잠이 오는데도 자지 않는다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중간에 깨면, 엄마 아빠도 같이 잠이 깨버려서 이튿날 일상이 피곤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새벽에 깨지 않고 푹 자게 하려면, 낮에 아이의 활동량을 많이 늘려야 합니다.

    아기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운동을 한 뒤 기분 좋게 피곤해야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잠은 이 시기엔 한 시간 정도만 재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새벽에 왜 일어나는지 원인을 알아야 하는데, 혹시 배가 고파서 일어날 수도 있으니, 저녁밥을 든든히 먹이는 것도 잊지 마시고, 잠들기 전 목욕과 마사지도 잠을 푹 자게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살아이라 어린이집에 다니겠네요.

    어린이집에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부모님이 조금 편할텐데요

    낮잠시간도 체크해보셔야합니다.

    밤에 자는 잠처럼 긴시간을 재우면 낮밤이 바뀌거든요

    부모님과 함께 휴일날 생활리듬을 확인하고 수정해보셔야 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잠드는 것이 어려우며 잠들었다 하더라도 자주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상대적으로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악몽을 꾸거나 바깥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잠이 든 후 1~2시간 사이에 울거나 뒤척이는 일이 잦습니다. 문제는 깬 다음에 스스로 잠이 들지 못하고 누가 옆에 있거나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들기전에 다음 것들을 해주세요

    1. 잠자리 온도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2. 많은 스킨십을 해주세요

    3. 손발을 자주 주물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수면패턴은 수시로 바뀌어요.

    4살 정도는 되야 안정적으로 밤에도 안깨고 푹 잘 잡니다.

    백색소음 어플 추천드려요.

    질문에 조금이나마 되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밤에 자다가 울면서 깼을 때는

    <아이의 의식 상태가 어떠한지> 먼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깬 상태로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울고 있다면

    이는 무언가에 대해 겁에 질려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서 원인을 교정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다음날 아침에 다시 물어봤을 때,

    아이가 밤에 깨서 울었던 것에 대해 기억하며

    부끄러워하거나 눈치를 본다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때 단순하게 이야기로 원인에 대해 알기 어려우시다면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바로 소아 신경정신과로 내원하여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자다가 마치 귀신을 본 듯이 갑작스레 크게 울거나,

    울고 있을 때 깨어 보아도 부모님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는(마치 낯선 사람처럼 보거나,

    반대로 아예 부모님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것처럼 보인다면

    보기에만 깨어있을 뿐 실상은 가수면 상태인 것입니다.

    이는 일시적인 몽유 증상으로 흔히 <야경증>이라고도 합니다.

    몽유 증상이라 하면 놀라시겠지만

    나이가 어릴 때는 성인에 비해 렘수면이 길고 오래가므로

    일시적으로 피곤할 때 몽유 증상이 정상 아동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특징은

    낮에는 전혀 다른 아이로 변하여 활동하고 잘 놀며,

    실제 다음날 아침에 밤에 울었던 걸 물어보아도 기억조차 못 하는 경우입니다.

    만약 여기에 해당한다면 낮잠을 조금 늘려보거나, 낮에 지나친 활동을 자제시킴으로써

    수면의 질을 높여주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새벽에 자다 깨는 횟수가 잦다면 낮잠 시간이 긴 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낮잠을 2회 잔다면 1회로 줄이고 대신 밤잠을 늘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만 2세정도의 시기에

    새벽에 자주 꺤다고 한다면

    야경증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러한 때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고

    아이가 조금더 성장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아이의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주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만 2세 미만 아기들은 하루 11시간 이상 충분히 자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하루 11시간이라는 물리적인 시간보다 낮과 밤의 수면 시간 배분인데요. 평소 새벽에 자다 깨는 횟수가 잦다면 낮잠 시간이 긴 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는 시간엔, 방안 분위기를 어둡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암막 커텐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녁에 목욕을 시킨 뒤 잠자리에 들게 하면, 새벽에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수면이 좋지 않은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수있습니다.

    불안함으로 인할수도 있으며

    수면 환경이 아이와 맞지않을수있습니다

    그중에 쉽게 접근할수있는 것은 수면 환경입니다

    아이가 수면전 수면패턴을 맞추고 수면 의식을 해주면 좋습니다

    자기전 따뜻한 목욕을 해주고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시고 잠자리나 온습도 등을 체크해주시는것이 기본적으로 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현재글로는 다른 무언가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기에

    먼저 수면 의식을 맞춰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