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를 하고 나는 쿰쿰한 냄새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쩔 수 없이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하고, 땀이 차면서 쿰쿰한 냄새가 같이 나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할 수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깁스 안은 통풍이 안돼 땀과 각질, 세균이 쌓여 냄새가 날 수 밖에 업습니다. 외부에서 깁스안에 드라이기 찬 마람이나 깔끔한 알코올 스프레이를 살짝 뿌려 고독 건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절대 안쪽에 물이나 분무기를 직접 넣으면 피부 손상이나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냄새가 심하거나 가려움이 동반되면 병원에서 깁스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깁스를 하게 되면 내부에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땀이 차고 이로인해 말씀하신것처럼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만약 너무 냄새가 심하거나 닦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깁스한 부위가 최대한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하며, 물티슈로 깁스 안쪽 부위를 닦고 헤어드라이기를 찬바람으로 말리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간지럽다고 긁으면 안되며, 너무 간지럽고 심하게 냄새가 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깁스를 하셨고 땀이 차면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것 같아 걱정이시라면 피부가 통풍이 되지 않아 땀이 계속 고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또한 땀이 내부 패브릭에 스며들면서 세균 곰팡이가 증식하면서 냄새가 발생할 수있고 여름철 활동량이 많을수록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선풍기등을 통해 통풍을 잘 시켜 주시고 거즈나 부드러운 휴지를 이용해 깁스 틈 사이에 끼워서 땀을 흡수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소독용 알콜이나 솜을 이용해 깁스 겉면을 닦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깁스 안쪽에 직접 물을 붓거나 젖은 수건을 넣거나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불거나 탈취제를 직접 분사 하는 것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깁스를하는동안에는 고정을해야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냄새가날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탈취제나 냄새를제거할수있는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좋고 깁스를 제거하고나서 깨끗하게 씻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깁스 착용 중 땀과 냄새는 흔한 현상입니다. 냄새 완화를 위해 선풍기나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통풍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깁스 안에 물이나 분말을 넣는 것은 감염 위험이 있어 피해야 합니다. 냄새가 심하거나 피부 이상이 생기면 병원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날씨와 같은 상황에선 땀이 더 자주 차기때문에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깁스를 하는 이유는 보호와 고정, 지지를 하기위해서 그러니 깁스를 제거하는것은 좋지않으며, 선풍기, 헤어드라이기 (찬 바람) 등을 이용하여 깁스내에 바람이 좀 불게 해주셔서 환기를 시켜주시는것이 현재로썬 최선의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현재 상태가 괜찮다고 전문의에 판단이 있다면 보호대로 바꿀 수 도 있으니 그때는 좀 더 냄새적인 부분에서 해결이될겁니다.
마지막으로 냄새가 너무 심하거나 피부에 발진, 물집, 통증 등 피부에 문제가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깁스 착용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회복기간 중 중요한 부분이니 조금만 잘 견디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