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버스기사분들은 요새 왜 이러는걸까요

버스 타고 이동 중인데 어떤 어르신이 카드 안찍고 그냥 타셔서 신호 대기 중에 기사님이 짜증난 말투로 아저씨 카드 찍으시라고요하면서 말했는데 못 알아들으셔서 한 세번 말하고 아 제가 카드 안찍었습니까 하고 물어봤는데 세번 말했잖아요 하면서 또 짜증내면서 하시먼서 카드 찍으시면서 미안합니다하고 자리에 앉으셨는데 그러면 상황이 끝난거잖아요?

근데 기사님은 계속 혼자 궁시렁대면서 꼭 저런 인간 있다 탈 때 카드 찍고 타면되지 안 찍었다하면 찍고 하면되지 하면서 계속~~ 궁시렁궁시렁하는데 요즘 이런 기사님들이 많더라고요,, 듣기 거북하구로 1절만 하면 되는데 꼭 2절까지,,

저번에도 어떤 할머니도 카드 안찍어서 기사님이 한마디 하셨는데 화내사면서 카드 찍으라고 그래서 할머니들 놀래셔서 버스 암에서 다들 왜그러냐면서 찍었으면 됬지 이러고 .. 기사님 혼자서 가다가 넘어져라 짜증나네 이러는게 도통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서운 분들 많아요. 운전도 그렇지만 뭐하나 잡히면 얄짧없어요. 그러면서 자게 잘못은 인정 안합니다. 저도 그런 경우 봤습니다. 찍었다고 안내인사 나왔는데 안 나왔다고 다시 찍어보라고.. 찍혔다고 하니 말도 안합니다. 미안하다.. 오해했다 등은 절대 안합니다.

  • 미친거 같아요

    10명중 아홉은 

    운전개판 서비스개판 막무가내 짜증 응대개판 ......

    진짜 이상한 기사들 너무 많고

    친절기사님 거의 드물어요

    기본 짜증베이스 .....

    저도 너무 극혐해요 !!

  • 솔직히 그런 성격이면 버스기사 때려치워야 하는거

    아닌가여. 저도 가끔 그렇게 궁시렁 거리면서 계속 욕하고 그런 사람 본적은 있는데 이해가 안가여. 스트레스 받을거 알면서도 하는거 보면요

  • 모든 기사분들이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저도 버스타면 그런상황을 한두번씩 보게되요.저도 그 기사님이 승객에게 짜증내면서 말을 한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글에 적었듯이 세번이나 말했으면 그 기사분 입장에 짜증날수도 있다고 봐요.그리고 그 기사님만 그러시는건 아니지만 친절하신 분들도 많아요.

  • 요즘 솔직히 버스 뿐만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나 널렸습니다

    특히 요 몇년 사이 크게 늘어난 기분이긴 합니다

    한두번이 아니라면 해당 버스회사에 민원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저도 서비스업(강사) 지만 서비스업의 핵심은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득 제가 자주 타는 마을버스 기사님이 생각나네요. 승객 한분한분 다 인사하시고 차 움직일땐 움직입니다라고 안내멘트도 하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저도 그분 차 타면 감사합니다하고 내리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star17입니다 그던 버스기사님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어디든 그런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가 뭔가 실수했을때 계속 혼자서 궁시렁거리고 비아냥대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 버스기사도 잘못되긴했지만 기본적으로 무임승차 하려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정말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지하철 탈때 내리고 타는건 기본인데 내리기도 전에 본인들 자리 앉으려고 미친듯 다 밀치고 앉으려고 설치면 저도 제대로 성질 냅니다.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 아무리 어려운시절 못배웠다지만 어르신들도 제발 지킬건 좀 지키세요

  • 모든 기사분들이 그런건 아닌데요 배차시간도

    지켜야하고 업무도 강도가세다보니 승객들에게

    사소한거에도 짜증내는 기사분있긴해요

    반대로 친절하신분도 있고요 너무심하다 싶으면

    정거장 날짜시간 버스번호 기록하셔서 버스민원으로

    신고하시면 그기사분이 교육받으시는걸로 알고있어요

  • 날씨도~~인성은 안좋은 그런기사님 아닐까요

    간혹 꼭 그런분들 계시거든요

    그럼 버스에 비취되어있는 민원카드 작성해서

    보내기도 했고요.

    친절하신분들도 많이 계시잖아요

    하필 딱 그런 기사님들이 그 노선에 많이

    있던지 할것같아요

    배차 시간이 중요하고 안전이 중요하지만

    확실이계속 사람 무안하게 하는건 잘못된듯요

  • 우선 모든 버스 기사분들이 다 그렇게 불친절 한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일부 버스 기사분들이 그러신 것 같은데 버스 기사분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도 그 영향을 어느 정도 주는 것 같습니다. 버스 운전을 하다 보면 하루 1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운전 , 취객의 난동, 무례한 승객의 민원 거리에서 난폭 운전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기에 아마도 웃음을 점점 더 잃어 가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버스 운전 하시는 분들도 아마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닐 것 입니다.

  • 버스 안에서 그런 상황을 겪으셨다면 당사자가 아니셨더라도 마음이 많이 불편하고 씁쓸하셨겠습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기사님의 짜증 섞인 투정과 거친 혼잣말이 불쾌하고 과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헤아려보면 대중교통 운행 중 겪는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승객을 응대하고 안전 운까지 신경 쓰다 보면, 무임승차나 요금 미승차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감정이 앞서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물론 그렇다 해서 승객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험한 혼잣말을 반복하는 태도가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일이 반복되어 너무 마음이 힘들거나 개선을 원하실 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시기보다, 차내에 게시된 차량 번호나 노선 정보를 확인하신 후 해당 버스회사 고객센터나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정중하게 민원을 접수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