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유난히노는꽃등심
여름만 오면 더위먹듯이 너무 힘듭니다
한 번씩 꼭 배앓이같이 배도 아프고 몸살기운도 있고 밥맛도 없고 기운이 다 빠지는데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쓰러질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름마다 무기력증과 배앓이로 고생하시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온열질환이나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한 위장 기능 저하의 증상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먼저 체온을 낮추셔야 하니 시원한 그늘이나 에어컨이 있는 곳에서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땀을 많이 흘리실 때는 맹물만 마시면 전해질이 부족해질 수 있어요.
이럴경우 이온 음료, 소금물로 수분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물 500ml 기준 소금 0.5~1g정도는 챙겨주셔야 합니다). 배가 아프시고 밥맛이 없을 때 찬 음식을 드시면 위장이 더 놀라니,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죽이나 미음으로 속을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몸살기운이 있으실 때는 무리한 활동은 피해주시어, 비타민B군, C를 섭취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나 쓰러지실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열탈수, 열사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서, 증상이 심해지시면 바로 시원한 곳에 누워서 다리를 높이고 휴식을 취하신 뒤, 바로 병원을 방문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럴수록 몸이 느껴지는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어 쉬어가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극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기온이 높게 올라 더위에 쉽게 지치고, 일상생활이 힘드실 것 같은데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뿐 아니라 나트륨, 칼륨 같은 전해질도 함께 빠지게 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쉽게 어지럽고 무기력해지며 소화기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밥맛이 없고 배가 아픈 느낌, 몸살 같은 피로감이 같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식사를 거르거나 시원한 음료만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위장기능이 더 떨어져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 자율신경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더운 환경에서는 체온 조절을 위해 교감신경이 과하게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가 반복되면 더위 먹은 느낌처럼 전신 무기력과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수분만 많이 마시기보다는 이온음료나 미지근한 물에 소량의 전해질을 함께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는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죽, 국, 계란, 두부처럼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나눠서 드시는 것이 좋고, 너무 차가운 음식만 지속적으로 드시는 것은 위장 기능을 더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실내 온도와 외부 온도 차이가 너무 크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자율신경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즉, 수분, 영양, 체온 관리를 함께 조절하셔서 여름철 컨디션이 무너지지 않도록 몸 상태를 회복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여름철 반복되는 이러한 증상은 더위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그리고 소화기 기능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운이 빠질 때는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과 함께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아주 살짝 타서 마시거나, 오이나 토마토 같은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를 조금씩 섭취하여 체온을 내리고 전해질을 회복하는 것이 배앓이와 무력감을 다스리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분 및 전해질 관리: 탈수를 막기 위해 급하게 찬물을 마시기보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나누어 마시고, 기운이 없을 땐 맑은 콩나물국 등으로 수분과 미네랄을 함께 보충하시면 좋습니다.
소화기 보호: 배앓이가 잦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죽이나 따뜻하게 익힌 채소 위주로 소량씩 자주 식사하여 위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