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야식 먹으면 살찌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야식 먹으면 살찌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다른 때 먹는거보다 야식을 먹으면 살이 찌는 이유가 뭔가요?
야식이 다른때 먹는거보다 더 살찌게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야식이 살이 찌는 이유는 활동량이 줄어든 시간대에 음식을 먹으면 수면에 방해가 되고, 혈당조절이나 식욕조절에도 좋지 않기 때문인데요,
야식 후 바로 잠자리에 들면 소화가 충분히 되지 않아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수면부족은 다음날 호르몬의 영향으로 식욕이 증가해서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늦은 시간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낮아지는 등 대사 반응이 낮 시간과 달라져 혈당 조절에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식으로 과자, 치킨, 라면, 배달음식처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 하루 전체 섭취 칼로리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기 쉽습니다. 같은 양을 먹었을 때 먹은 시간이 밤이라는 이유로 지방이 훨씬 많이 전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야식을 드시고 싶다면 하루 전체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식사를 충분히 하고 늦은 시간의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는 습관을 만들어보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밤에는 기초대사량과 인슐린 민감도가 떠어져 같은 양을 먹어도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습니다. 식욕 조절 호르몬 불균형과 느린 위장 운동이 더해져 지방 합성을 더욱 촉진합니다.
신진대사 감소: 밤에는 자율신경계 영향으로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소모되지 못한 카로리가 체지방으로 전환
인슐린 저항성 상승: 야간에는 인슐린 민감도가 떨어져 혈당이 쉽게 오르고 지방 저장 경로가 활성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실 식품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야식...즉..."시간"이 문제입니다.
낮에 치킨을 먹는 것과 야식으로 치킨을 먹는 것 그리고 같은 칼로리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낮에 치킨을 먹으면 그 치킨이 몸에 흡수된 다음에 활동으로 태워버립니다.
즉, 낮에는 활동량이 높고, 움직이 많습니다. 적어도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오고 카페를 가려고 움직임도 있고 출퇴근 등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밤에 특히 늦은 시간에는 먹은 다음에는 대부분 잠을 청합니다.
즉 에너지를 태울 만한 것이 없죠..그래서 치킨을 먹고 얻은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이 됩니다.
야식을 먹고, 밤에 3시간을 걸어다닌다고 가정을 하면, 야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겁니다.
결국, 동일한 음식이라도 그 다음 어떻게 활동을 하느냐가 결정됩니다.
야식을 먹은 다음에 눕고 자는 것이 문제입니다.
야식에서 먹은 식품은 잘못이 없어요.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야식을 먹으면 낮에 먹을 때보다 살이 더 쉽게 찌는 이유가 몸의 생체 시계와 호르몬 변화, 활동량 감소가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랍니다. 밤이 되면 인체는 수면과 휴식을 준비하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기보다, 몸속에 저장하려는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낮에는 섭취한 칼로리를 일상 활동으로 소비를 하지만, 야식을 먹은 후에는 신체 활동 없이 곧바로 잠자리에 들어서 소모되지 않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체지방으로 축적이 된답니다. 호르몬의 영향도 큽니다. 밤에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혈당이 더 높게 오르고, 잉여 포도당이 지방으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그리고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이 분비되면서 췌장의 인슐린 기능을 억제해서 혈당 조절 능력이 낮아집니다. 더 나아가 음식을 소화시킬 때 소비되는 식이성 발효 효과가 낮에 비해서 밤에는 떨어져서 생리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답니다. 치킨이나 라면, 족발같은 섭취하는 야식 메뉴가 대부분 고칼로리, 고지방이라는 점도 피할 수 없는 문제랍니다
게다가 늦은시간의 과식은 수면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데, 수면 부족은 다음날 식욕 억제호르몬인 렙틴 분비를 줄이고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를 늘려서 다시 폭식을 유발하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이런식으로 야식은 활동량 부족, 기초대사율 저하, 호르몬 불균형, 고열량 섭취가 동시에 겹쳐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