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소금빵반죽 보관 어떻게해야하나요?

지금 소금빵반죽을하고있는데 내일가져갈빵이라서 시간때문에 반죽만해놓고 내일구우려합니다 사용중인레시피는 성형전 발효를 3번하고 성형후 1번발효하는 레시피인데 지금 2번째발효중입니다. 어쩌다보니 재료도조금부족하여 성형을해서 냉동해놓지는 못하게되었는데 어떻게 반죽을 보관해야할까요? 내동보관법을 찾아봤는데 대부분 오래냉동해놓고 하는방법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구울예정인데 반죽을 어떻게보관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동보다는 냉장 보관이 가장 적합합니다. 이미 2차 발효 중이라면 오늘 더 발효를 진행한 뒤 보관하기보다는, 지금 바로 발효를 최대한 늦추는 방향으로 냉장고에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2차 발효가 끝나기 전에 반죽을 밀폐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인데요, 반죽이 담긴 용기를 랩이나 뚜껑으로 잘 덮어 표면이 마르지 않게 한 뒤 냉장고의 차가운 곳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냉장 온도에서는 효모의 활동이 크게 느려지기 때문에 밤새 발효가 진행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반죽을 꺼내 성형 → 버터 넣기 → 팬닝 → 실온에서 최종 발효 → 굽기 순서로 진행하시면 되며, 현재 반죽이 이미 어느 정도 발효된 상태이므로, 내일 성형 후에는 레시피에 적힌 시간보다 최종 발효 시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죽의 부피와 탄력을 보면서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오늘 2차 발효를 끝까지 진행한 후 냉장고에 넣는 것인데요, 그렇게 하면 이미 발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냉장 보관을 하게 되어 내일 반죽이 과발효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지금은 발효를 중단한다는 느낌으로 바로 냉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냉장보관할 경우 내일 아침 반죽을 꺼냈을 때는 바로 성형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갑고 단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소금빵은 차가운 상태에서 버터를 넣고 성형하기가 편할 수 있으므로,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분할 및 성형하거나, 반죽이 너무 단단하면 실온에서 잠깐만 두어 작업하기 좋은 정도로 온도를 올린 뒤 성형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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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내일 오전에 구울 예정이라면 냉동 보관 대신 냉장 저온 발효를 추천합니다. 진행 중인 2차 발효가 끝나면 반죽의 가스를 가볍게 빼준 뒤,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식용유나 버터를 살짝 바르고 밀폐 용기나 비닐로 공기를 꽉 차단해 포장합니다. 밤새 반죽이 부풀 여유 공간을 남겨둔 채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면 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꺼내자마자 성형하지 말고, 실온에 30~45분간 두어 반죽의 찬기를 빼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찬기가 사라져 말랑해지면 기존 레시피대로 3차 발효 및 성형을 진행하고, 성형 후 최종 발효 시간을 평소보다 조금 길게 잡아 반죽을 통통하게 부풀린 뒤 구우시면 됩니다. 냉장 저온 발효를 거치면 오히려 소금빵의 풍미와 식감이 더욱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