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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매도를 왜 하는건가요? 무슨 이득이 있나요?

주식의 공매도라는게 주식이 내려갈지 말지 예측하는걸로 알고 잇는데요 이게 대체 무슨 이득이 있길래 기업한테 이득이 생기는건가요? 이해가 안되서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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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 (空賣渡 , Short Selling) 는 말 그대로 ' 없는 주식을 판다 ' 는 의미입니다.

    투자자가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판 뒤 ,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싸게 다시 사들여 갚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가격 차익을 노리는 투자 기법이며 , 시장에서는 양날의 검처럼 사용됩니다.

    (1) 공매도의 기본 원리와 이득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에게 수익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의 주가가 10만 원일 때 , 투자자가 주식을 빌려 팔고 이후 주가가 7만 원으로 떨어지면 , 다시 사들여 갚음으로써 3만 원의 차익을 얻게 됩니다.

    즉 , 공매도는 단순히 주가 상승에만 의존하지 않고 하락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입니다.

    (2) 공매도의 순기능

    ㆍ 시장 유동성 증가 : 주식을 빌려서 파는 만큼 거래량이 늘어 유동성이 개선됩니다.

    ㆍ 과열 억제 : 거품이 낀 주식에 대한 경고 역할을 하며 가격 조정을 유도합니다.

    ㆍ 정보 반영 :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 공매도를 통해 시장이 이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3) 공매도는 기업에 이득이 되는가?

    직접적인 이득은 없습니다.

    오히려 공매도 세력의 타깃이 되면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제도적으로 잘 운영된다면 정상적인 주가 형성과 투자자 신뢰 확보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논란과 비판

    ㆍ 개인 투자자 역차별 :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 공매도 정보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개인 투자자는 불리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ㆍ 악의적 공매도 : 의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공격적 공매도는 기업가치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공매도는 하락을 예상할 때 이익을 얻는 투자 기법으로 , 시장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그러나 남용되거나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할 경우 개인 투자자에게 불리한 제도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 공매도는 시장 조정과 투기 사이의 경계선에서 제도적 감시와 균형이 중요한 장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를 함으로써 시장에

    유동성을 풍부하게 하고

    더불어서 거품이 형성된 주가를

    떨어뜨리기도 하는 등 순기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에게 이득이 있어서 공매도제도라는게 있는게 아닙니다 우선 금융시장은 기본적으로 자본시장의 효율화와 그리고 해당 자본시장의 유동성이 충분하여 거래량이 활성화가 되어야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거래량이 활성화되고 적절한 시장가격이 형성이 되는 곳이 있어야 누군가 투자하는 주체가 나중에 현금화가 필요할때 쉽게 엑시트가 되며 이로 인해서 외부참여자가 이런 유동성을 믿고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공매도는 자본시장의 효율성과 과열이 될때 적절한 가격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며 이로 인해서 거래량과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있는 제도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법으로 없는 주식을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싸게 사서 되갚는 구조 입니다.

    투자자는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어서 투자 전략 다양화에 도움이 됩니다.

    기업엔 직접 이득은 없지만 시장 유동성 확대와 과열억제 라는 긍정적 역할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러 먼저 파는 투자 전략입니다. 이후 실제로 주가가 떨우지면 더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서 갚아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주가 하락에서도 수익를 추구하려는 투자자에게 이득티 되며, 시장 유동성 공급과 가격 발견 역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공매도는 기업에게는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공매도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활용되는 매매기법이지 기업과는 무관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주식 공매도는 주식의 적정 가치를 찾게 해주는 순기능이 있습니다

    • 예를들어 공매도가 없다면 여러 계좌에서 짜고 매수를 이어가는 과거 라덕연 사태와 같은

      주가 조작을 막을 현실적인 방법이 없지만 이 것을 공매도를 치면 결국 제가격으로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 공매도의 방법은 주식을 빌렸다가 주식으로 다시 갚는 심플한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 이 때 주식을 처음 빌렸을 때보다 주가가 하락하면 그만큼이 수익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공매도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령 오늘 1주에 1,000원인 주식이 있는데

    투자자가 생각하길를 이 주식은 분명 500원까지 내려간다 생각한다면

    오늘 주식을 팔고 500원에 갔을 때에 다시 매수하면 이 투자자는

    1주를 유지하면서 500원이 생기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공매도는 기업 측면에서는 이득이 아닐수 있슺니다. 하지만 건강한 주식시장을 만든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주가의 거품 형성을 막아주고 적정 주가로 주가를 조정할수 있으며, 거래량 증가에 도움이 되어 증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습니다. 물론 무분별한 공매도는 주가를 너무 과도하게 억누를수 있어 주주들이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