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1) 기상 직후 빈속에 드시는 커피는 각성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를 비정상적으로 교란해서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기상 후 최소 1시간이 지난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사시에 첫 커피를 드시고, 하루 카페인 총량은 성인 권장량인 400mg 이하로 제한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되도록 피로를 없애려면 당분간 카페인을 완전히 금지를 하시는 것도 피로 개선에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게 어려우시면 하루 카페인은 100~150mg인 한잔 정도로 제한하시고, 나머지는 디카페인을 권장드립니다)
2) 눈 밑 떨림은 카페인의 이뇨 작용과 스트레스로 인한 체내 마그네슘 고갈이 원인이라, 신경 안정과 근육 이완을 돕는 마그네슘을 하루 300~400mg 보충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3) 잦은 식곤증은 식후 빠른 혈당 상승(혈당 스파이크)의 결과일 수 있어서,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를 140mg/dL 이하로 안정화할 수 있도록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을 줄여보시어 식후 15~2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근본적인 체력 회복을 위해서는 주 4~5회, 1회 30~40분씩 주당 총 150~20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걷기, 싸이클)을 권장드리며 취침 1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 블루라이트를 차단해서 7~8시간의 깊은 숙면을 유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에 방법을 고려하시어,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