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조용히넘어가는법좀 알려주세요

14세여아..사춘기시작 .. 평생안해보던 반항도해보구

눈빛이달라지고 회피하고 이상한거에 관심같고.

사춘기를 어떻게하면 서로 맘상할일없이 넘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믿고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이나 위생등 중요한 이야기만 전달하고, 사생활은 최대한 존중해 주세요.

    가끔 말투가 이상하고 눈빛이 달라지면, 아이를 탓하기 보다는 그냥 호르몬 때문에 저런다고 생각하시면 맘 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춘기는 완전히 갈등 없이 지나가기는 어렵지만, 부모가 일관된 태도와 존중을 유지하면 훨씬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잔소리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은 꼭 필요한 것만 정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주세요.

    반항적인 말에 감정적으로 맞서기보다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평소 함께 식사하거나 대화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지면 신뢰를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사춘기는 성장 과정의 한 단계인 만큼,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는 아이가 부모와 거리를 두며 성장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반항을 모두 고치려하기보다 안전과 예의의 큰 기준만 지키고, 사소한 변화는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잔소리보다 들어주는 시간을 늘리고 감정적으로 맞서기보다 차분하게 대화하면 서로 상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상처를 최소화하면서 지나가게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춘기 아이들은 자기주관이 상당히 강해지면서 독립하고 싶어하고 간섭받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때 이를 침범하려고 한다면 아이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서로 감정이 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주관을 지켜 주시되, 도덕적인 부분이나 사회적인 규범만 어기지 않도록 지도하시기 바라며 대화를 하실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 머리 스타일, 패션, 연예인 등을 찾아보셔서 공감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잔소리는 최대한 줄이되 관심은 유지하면서 아이의 자존심을 건들지 않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는 아이가 크는 과정의 자연스러운 신호입니다. 반항이나 회피를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성장 중이구나" 로 받아들이세요.

    눈빛이나 태도가 달라져도 중간에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고, "그렇구나, 힘들었구나" 라고 공감부터 해주세요.

    강요보다는 선택을, 통제보다는 신뢰를 주되, "엄마는 항상 네 곁에 있어" 라는 안정감을 심어주는 말을 자주 해주세요.

    가볍게 산책하거나 시간을 마련해 대화하면 아이도 부담이 적고 가벼운 유머로 여유 있게 넘어가면 감정이 잘 다스려집니다.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말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잘 들었다"라는 인정의 말로 관계를 단단하게 해주세요. 이 시기도 곧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