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인구가 계속 줄어드는데 집값이 향후 계속 떨어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가 저출산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따고 뉴스에서 많이 애기들을 하던데 지금처럼 계속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데 집값은 계속적으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속에서 집을 사는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는 줄고 있지만 세대수는 증가가 하고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수의 절반이 넘었다고 합니다.
특히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하고 지방은 인구 유출이 심하고, 앞으로는 양극화가 심화되리라 예측합니다.
사람많고 좋은 곳은 비싸고 반대로 사람없고 안 좋은 곳은 빈집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사료 됩니다.
비싼곳은 더욱 비싸지고 싼곳은 안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가 줄어도 물가 상승과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핵심지역은 항상 공급이 부족하기 떄문에 서울 및 수도권 핵심입지는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본주의는 물가 상승이 있어야만 유지가 되는 제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수는 감소하지만 수도권으로 몰려드는 가구수와 인구수보다는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도권과 서울은 지속적으로 1~2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수요가 많아져 가격이 오를 것이고 지방은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는 한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집값이 단순히 인구 감소로 인해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여러 가지 변수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전체 가구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수요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나 인기 지역은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지방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은 집값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성장률, 금리, 정부 정책 등도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낮아지면 주택 구매가 더 쉬워져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이민자나 체류 인구의 증가도 주택 수요를 지지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집을 사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결정은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 개인의 재정 상태, 주택의 위치와 유형 등을 모두 고려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장기적인 거주를 계획하고 있다면, 안정적인 지역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적으로 차별화가 심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지금도 공급이 부족해서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인구감소가 심한 지방의 소도시들이 문제가 될거 같습니다
투자를 하실때는 그런부분을 고려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