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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어쩐지열렬한오소리

어쩐지열렬한오소리

제가 당하고 있는 이 상황이 회사의 차별대우인가요? 제가 너무 감정적인가요?

2024년 1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규모가 작은 호텔에서 2024년 6월 1일부로 입사를 했습니다.

전 직장이 폐업을 하는 바람에 이직을 했고, 영업팀 소속의 웹디자이너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영업팀은 저를 포함 팀장1, 주임2 총 4명이고 팀장과 저는 남자입니다. 성별을 나누는 이유는 아래 설명을 돕기위함입니다.

웹디자이너로 취직 후 과도한 업무

- 웹디자이너로 취직을 하였지만 시각디자인, 웹디자인, 영상편집, 대표 개인심부름, 행사용품구매, 팀별이동 등 자차, 회사차량 운전(자차를 소지한 면허소지자라는 이유)

2. 추석 보너스 차등 지급

- 디자인 업무는 제가 모든 책임이라 과장급 책임을 기대함

- 보너스 지급때는 일반 사원이라는 직함에 따라 차등 지급함

3. 직원 포상 해외여행

- 2024년 12월 포상휴가에 팀별 2명씩이라 저희 부서에서는 팀장, 주임1명 이렇게 다녀옴

- 2025년 11월 포상휴가에 팀별 2명인데 저한테 한번의 논의 없이 여자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저만 빼놓고 팀장, 주임 2명 이렇게 다녀옴

4. 2025년 연봉협상

- 2024년이 지나고 연봉 협상 시기에 1년 미만 근무자들은 연봉협상에서 제외인데, 불렀다며 총무일을 2025년에 겸업하면 2025년에 연봉협상때 유리할것이라 함


- 계속된 총무 겸업 제안에 지금도 하는일이 많아서 힘들다. 정확히 해야하는 업무가 무엇이며, 연봉을 얼마를 올려줄지 정확하게 말해줘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다고 함

5. 2025년 승진 관련

- 타 부서에 저보다 늦게 들어온 인원들은 승진을 함

- 다른 호텔에서 경럭을 인정해줘서 승진을 했다고 함, 저는 디자이너고 디자이너 경력은 왜 인정 안되는거냐고 하니 윗선에서 정한거라 말을 해줄 수 없다함

간결하게 상황만 말씀드리려고 하다보니 음, 슴체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또, 제가 기분 나쁜티를 낸 것은 잘못이지만 팀장이 제게 사무실 분위기를 흐리지말고 그냥 참아라, 임원진은 너를 챙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총무도 겸하는게 어떻겠냐 라는 말에 포상 해외여행을 빼놓고 간거에 대해 유급휴가 지급과 총무겸업 시 정확한 2026년 연봉등 공유해달라 하였고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한 상황이고 저는 이 상황이 매우 부당하다 생각합니다. 이게 회사에서 저를 괴롭히려고 부당대우를 하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제가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회사에서 저를 필요로 하지 않아 괴롭히는건지 고견 여쭙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Ann

    Ann

    근데 어떤 회사든 직원을 필요로 하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약간 '너 나가도 회사는 잘 돌아가' 이런느낌? 그래서 최대한 정 안주고 일만 딱 하는 게 좋다고들 하죠 지금 말하신 것만 봐도 그냥 일하는 사람일 뿐 차별 하는 느낌도 들고 저 같음 다른 곳 찾을 것 같네요

  • 호텔이라는 곳이 진자 돈을 적게주고 일을 많이시키는것 같아요

    그쪽 직종문제이신듯해요

    확실히 차별이고 문제는 맞네요 ㅠㅠ

    그래서 경력 쌓아두신다음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시는게 좋다라고 보여지세요

    신고를 해봤자 도움도 안될것 같은 느낌이에요

    직장내 차별 괴롭힘이 인정받기는 어려운 사례긴하더라구요 ㅠㅠ

  • 전형적인 돈 적게 주면서 일 많이 시키려는 호텔 같습니다. 영업팀 고유 업무와 질문자님에게 배정된 업무가 있을건데 추가적인 업무는 더주고 휴가나 연봉 협상에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 대우 하는 게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필요로 하지 않으면 권고 사직 권유하지 지금처럼 경영진에서 너를 챙기고 싶어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황은 앞으로 더 버티기 힘든 거 같은데 일단 근무하면서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하나 둘 받아주니 이 직원은 이렇게 해도 된다는 생각에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 . 직무 외 과도한 업무 + 자차 사용 강요 = 분명한 문제입니다

    웹디자이너로 채용됐는데 영상 편집, 심부름, 운전까지 강요하는 건 직무 범위를 넘어선 업무지시입니다.

    특히 자차 사용을 요구하는 건 회사가 별도 협의를 거쳐 비용 보전이나 수당을 줘야 할 부분이에요.

    2. 보너스 차등 지급, 승진 제외 등 = 합리적 기준 없이 ‘차별’ 가능성

    ‘과장급 책임’을 기대하면서도 보너스는 ‘직함대로’ 지급했다면, 책임만 주고 대우는 안 해주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승진 기준도 모호하고, 경력 인정 기준이 다르게 적용됐다면 형평성 문제가 생깁니다.

    3. 포상휴가 제외 = 배제와 차별을 체감하게 만든 결정

    이유 없이 논의조차 없이 제외되었다면 ‘소속감’을 해치는 큰 실망을 줬을 거예요.

    "여자가 부족하다"는 말 자체도 성별을 조건으로 삼은 차별적 발언에 해당됩니다.

    4. 총무 겸업 제안과 불분명한 연봉 조건 = 부당한 회유

    일을 더 맡기려면 정확한 조건과 보상이 따라야 하는데, “연봉 협상 때 유리할 거다”는 말만 반복하며

    구체적 수치나 조건을 안 주는 건 실질적인 회유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의 감정은 결코 과하지 않습니다.

    지금 느끼는 불만은 구체적인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인 문제제기예요.

    회사가 특정 기준 없이 대우를 다르게 하고, 책임은 주면서 권한은 제한하고, 심지어 설명도 없이 의사결정에서 배제하는 건 분명히 조직 내 차별과 소외의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