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10년차 이상인 분들은 정말로 결혼 생활이 행복 하신가요?

제가 결혼을 한지 1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와이프와 싸우기도 많이 하고 행복 하고 즐거웠던 시간도 많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결혼을 하기 보다는 혼자 사는게 더 편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와이프가 싫어 진것은 아니고요. 혹시 결혼 10년차 이상인 분들은 정말로 결혼 생활이 행복 하다고 생각 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10년 이상을 사는데 어떻게 항상 설레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내게 와준 소중한 사람임을 상기시키며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한 사랑을 키워가야죠 혼자살면 잘 살았을것 같다는 생각은 노~ 대부분 혼자 사는 분들 보면 가정 의뤄 안정된 삶을 사시는 분들을 보며 후회하십니다 독거 노인처럼 외롭게 사시거든요 하루 아침에 아내랑 자식이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그 긴시간을 내 가족을 위해 사랑하고 헌신하며 살아온 시간이 나이들어 든든한 요새처럼 가족이 되어 내가 쓰러져도 내곁을 지키고 함께 하니까요 혼자의 삶을 즐기다 내가 쓰러져도 달려와 곁을 지키는 사람 하나 없으면 얼마나 비참 할까요 지금 내곁에 있는 내 가족을 더 소중히 여기시면 가족도 나를 더 사랑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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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희 부부는 지난 2007년에 결혼을하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슬하에 자녀를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살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행복하고 좋습니다.

  • 행복의 강도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마냥 행복한 부부생활은 없죠 싸울때도 있고 또 좋을때도 있고 하니까요

    결혼 10년차가 됐는데도 100% 행복하고 매일 행복하고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행복하려면

    일단 금전적으로 여유가 넘쳐야 가능합니다 그래야 대부분 부부들이 금전 관련으로 싸우는데 금전적 여유가 넘치면

    금전적인 걸로 싸울일은 없으니 일단 그 부부들은 행복할 가능성이 높겠죠 근데 한국으로만 봐도 금전적 여유가 넘치는

    부부는 정말 소수니까 10년차 부부가 대부분 행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 저는 결혼 12년차인데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ㅋㅋㅋ

    물론 부부가 살다 보면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니더라고요

    특히 저는 아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웬만한 건 제가 만저 맞추어주려고 해요

    그러다 보니 싸울일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고요

    결혼은 혼자 사는 것보다 편해서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ㅋㅋㅋ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챙겨주면서 "그래도 이 사람과 함께해서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 생기는 게 행복 아닐까요?

    저는 12년차지만 아직도 아내랑 맛있는 거 먹고, 웃고 떠드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앞으로도 아내와 아이들이 지금처럼 행복햇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제친구들이나 동생을 보면 행복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오히려 친구들이 저보고 혼자살어서 좋겠다는 말을 합니다.

    친구중에 3커플이 이혼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