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감사드립니다.
당뇨 환자에게 현미밥이 권장되는 이유가 "혈당 조절 효과"에 있습니다.
현미가 도정 과정에서 쌀겨, 배아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식이섬유, 비타민B군, 폴리페놀, 마그네슘이 많아요.
이런 식이섬유는 소화, 흡수를 늦춰서 포도당은 천천히 혈액으로 들어가게 하니, 식후에 혈당 급상승(혈당 스파이크)를 완화하게 됩니다.
백미는 대부분 영양소가 제거되니 정제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혈당지수(GI)가 약 80이상으로 꽤 높습니다. 현미는 GI가 50~60사이로 인슐린 분비의 부담이 조금 적은 편입니다.
현미 속 마그네슘은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서 세포는 포도당을 더욱 잘 활용하게끔 도와줍니다.
소화가 좀 어려운 분들에게는 100% 현미 대신에 현미=백미 7:3이나 5:5정도 섞어서 드시거나 발아현미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조리하시면 위 부담도 줄이고, 혈당의 안정 효과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당뇨 환자에게 현미밥이 포도당 흡수를 조금 완만하게 해주고 인슐린 작용을 개선시키는 근거가 있는 식사법이 되겠습니다.
참조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