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 돈관리 따로 하시나요???

저희는 현재 각자 번 돈에서 쓰고, 현재 저는 백수라 매달 20만원씩 받고 잇는데,, 곧 애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서로의 지출 내역은 그래도 모두 다 가계부에 적어요. 이렇게 계속 가는게 맞는지, 합치는게 맞는지?? 합칠때는 주로 어떻게 시스템이 되는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혼부부 돈관리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지금보다 공동자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훨씬 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육아 비용은 개인 지출이라기보다 가족 지출에 가깝기 때문에 각자 계산하기 시작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많은 부부들이 생활비, 주거비, 육아비는 공동통장에서 관리하고 개인 용돈만 따로 사용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수입이 들어오면 일정 금액을 공동계좌로 이체한 뒤 나머지는 각자 관리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가족의 재정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불필요한 오해도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현재처럼 서로 지출 내역을 공유하고 가계부를 함께 작성하고 계시다면 이미 돈 관리는 잘하고 계신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을 따로 관리하느냐 합치느냐보다 부부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가 태어나면 교육비, 육아비, 비상금 같은 공동 목표 자금을 미리 만들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택 보상으로 12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선행돼야 하는 것은 부부간의 대화 입니다 어느 한쪽이 싫다고 하면 안 하면 됩니다 둘이 합의가 되고 불만이 없을 때 그 방법을 채택해야 합니다 불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문제가 발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 달 총 지출은 개인의 수입과 생활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월수입의 50~60% 내외로 관리하는 것이 무리가 없고 안정적이에요. 30대 중반이라면 고정 지출인 월세나 주담대, 공과금 등 필수 항목을 먼저 꼼꼼히 파악하고, 생활비와 개인 지출을 적절히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저축 300만 원 정도를 유지하면서도 지출이 너무 크다면, 선택적 소비를 줄이고 가계부 작성 등 지출 내역을 명확히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