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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7

배변훈련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이제 21개월 되었는데 응가를 했을 때 엉덩이를 가리키며 응가를 했다고 표현하는데 배변훈련을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배변훈련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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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은 일반적으로 아이가 2세 후반에서 3세 초반 사이에 시작됩니다.

    그러나 모든 아이들이 동일한 시기에 준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신체적, 인지적 발달 수준을 고려해야합니다.


  • 심은채 유치원 교사blue-check
    심은채 유치원 교사23.01.07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은 아이가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할 때 이 때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은 다 가린다고 무리해서 가릴 필요도 없으며, 아이가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우선 변기와 친해지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변기에 아이 이름도 써서 붙여 놓고 아이 사진도 붙여 놓는 것도 아이의 흥미를 충분히 끌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1개월의 아이면 아직은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에는 많이 이른 나이입니다. 보통 어린이집 기준으로 3세 여름방학 시기에 시도를 하고는 합니다.

    기저귀를 떼는 방법으로는 보호자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기저귀를 먼저 빼주세요.

    그리고 아기 변기를 사용하시면서 볼일 볼때 옆에 있어주세요.

    아이에게 볼일이 보고싶을때 얘기하라고 얘기하고 말을 하거나 옷에 실수를 하지않으면 많이 칭찬해주세요.

    몇일 반복하다보면 이내 아이가 기저귀를 찾지 않을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응가나 쉬아를 했다고 표현하는 시기가 아니고

    응가나 쉬아가 마렵다고 표현할 수 있는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ㄴ디ㅏ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소변 가리기 훈련, 즉 배변, 배뇨 훈련은 아이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이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는 것은 큰 이정표를 마련하는 계기가 됩니다. 대부분의 아동은 만 두 살부터 세 살 사이에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시작하게 되지만 아이의 신경계의 발달에 발 맞춰서 하는 것이 좋으므로, 신체 발육 상태에 따라 조금 일찍 혹은 조금 늦게 대소변 가리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부모나 형제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여기가 ("쉬, 응가" 등 아이가 사용하는 용어)하는 곳이라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 아이가 수세식 변기의 물을 내리는 것을 보게 해주고 빠이 빠이, 안녕 하는 식으로 손을 흔들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응가를 했다고 표현을 한다면

    배변훈련을 시작하셔도 무방하며 아이에게 부담을

    주거나 그러지는 마시며 자연스럽게 변기와 친해지도록

    유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은 보통 기저귀를 떼는 시기와 맞물립니다.

    기저귀 떼는 시기는 18-24개월로 이시기에 아이가 배변에 대하여 스스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모가 배변기에 배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렵지

    않고 무섭지 않음을 보여주신다면 아이도 따라서 행할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배변커버 등을 부수적으로 이용하시면 배변훈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