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사가 급증하고있는 이유는 뭔가요?
급변하는 시대속에 안정적인 직장이 없다보니 가장 안전한 직장이라고 할수있는 공무원이 엄청난 인기 였는데 요즘 퇴사하는 젊은 공무원들이 급증한다고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공무원의 임금이 적은 편이고 근무 만족도도 높은 편이 아니며 연금에 대한 불확실성도 가중되어 최근 퇴사자가 늘어나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요즘 MZ세대는 고용안정성보다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므로 이직률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바에 따라 상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업무량의 증가와 낮은 임금 등이 퇴사 이유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공무원 퇴사와 관련한 이유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낮은 급여 수준, 과도한 업무량, 경직된 조직문화, 민원 대응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낮은 급여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공무원을 선택하는 인원들은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경우가 많은데, 낮은 급여가 현실을 느끼게 하는거죠
게다가 최근 5~6년 서울의 집값은 물론이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더욱 낮은 급여로 생활을 영위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악성 민원 등을 이유로 꼽기도 하네요
[참고]
현직 공무원들은 공직의 인기가 시들해진 가장 큰 이유가 '낮은 급여' 때문이라고 여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인사혁신처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공무원 약 2만7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이유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가 88%(2만4천209명)를 차지했다.
일반 국민 3천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설문에서는 63%(1천886명)가 이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라는 응답이 각각 1천610명(국민), 1만912명(공무원)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