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 낮잠을 안자려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점심먹고 항상 비슷한 시간에 낮잠을 잤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졸려도 낮잠을 안자려하고

아기띠로 재우려해도 싫어하고

급기야는 어느날은 졸려하지도 않네요

어린이집에서도 다른애들 다 자는데 혼자 안자려한데요

어떻게해야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두돌 아기를 육아중이신 아기 어머님 이시군요~

    한참 귀엽고 이쁜시기 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예민한 시기라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실 테고

    여러모로 힘드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ㅜㅜ

    그래도 그나마 밤에는 잠을 잘 자는 거 같은데요~

    일단은 아기가 낮잠을 잘 자지 않으려고 하는 거 같아서

    아무래도 걱정이 되실 거 같은데..

    물론 또래 아기중에서 낮잠을 잘 자는 아기들도 있지만

    아이들의 성향이나 기질에 따라서 낮잠을 잘 안자거나

    늦게 잠드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

    일단 두돌아기면 어느정도 몸을 잘 움직일 수 있기도 하고

    대근육이 잘 발달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기가 낮에 낮잠을 잘 올 수 있도록 해주시려면

    그전에 먼저 활동량을 늘려주시면 좋습니다.

    낮잠시간이 되기전에, 아기랑 몸으로 많이 놀아주시거나

    아니면은 안전한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시거나

    아이한테 활동량을 좀 크게 늘려보시는 것이 좋아요!

    활동량을 많이 늘리면, 아이들도 에너지가 많이 소비가 되어

    정해진 시간이 되면은 몸이 노곤노곤해 집니다.

    그리고서는 낮잠을 재울 때도 밤처럼 잘곳은 어둡고 조용하게

    만들어 주시면서 환경을 잘 만들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수유하고서 기저귀 갈고서 백색소음 같은 음악을 들려주시면

    아이가 더 수면에 들기에 많은 도움이 돼요.

    순서를 아기한테 매번 똑같이 하면 아기도 이제 잠잘 시간인걸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준비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 혹시나 아기가 하품을 하거나 눈을 비비거나

    졸려하는 모습을 보이면은 바로 따뜻하게 안아서

    수면 루틴을 시작해 주시면, 너무 피곤해서 칭얼거리기 전에

    훨씬 편안하게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될거에요~

    낮잠 도중 아이가 깨면은, 바로 누운상태로 토닥여 주시고

    공갈젖꼭지를 물려주시면 아기기 더 잠이들 수 있으니

    한번 새롭게 시도해 보시길 바랄게요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한번 시도해 보시면서

    지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낮잠을 심하게 거부한다면 먼저 밤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아침에 늦게 깨는 건 아닌지 전체적인 수면 스케줄을 확인하고, 기상 시간을 조금 당겨 활동량을 늘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억지로 재우려 하면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누워서 책을 읽거나 조용한 음악을 듣는 등 [조용히 쉬는 시간]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낮잠은 안 자려고 하는 이유는

    잠을 버티는 경향이 높아서 이겠습니다.

    잠을 안자고 놀이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분출 되어서 이거나

    아이들의 발달 과정 상 낮잠을 안 자려는 버팀이 변화로 인해서 일수도 있겠습니다.

    억지로 잠을 재우긴 보담도

    낮잠 시간에는 아이를 바닥에 눕히고 그 시간대 쉬는 시간 및 휴식 시간을 가지도록 해주세요.

    그대신 밤 잠은 일찍 재워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두돌 전후에는 낮잠을 거부하는 시기가 흔히 오고,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억지로 재우는 것보단 일정한 조용한 휴식 시간을 유지해 수면 리듬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낮잠을 완전히 끊어내기는 아직 이른 경우가 많아서, 대신 취침 시간을 3분에서 60분 정도 앞당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린이집과 집의 수면 방식이 다르면 더 거부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패턴을 맞춰 주는 게 좋습니다.

    졸려도 버티는 건 흔한데, 과한 피로가 쌓이면 오히려 밤잠이 깨질 수 있습니다.

    몇 주 지켜보면서 낮잠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지, 다시 돌아오는지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돌 전후에는 낮잠 거부가 흔한 발달 과정입니다. 억지로 재우기보다 패턴 유지가 중요합니다. 점심 후 조용한 시간(책보기/불 낮추기)으로 낮잠 분위기를 만들고, 자지 않아도 30분 정도 휴식하게 하세요. 밤잠 시간을 조금 앞당겨 보완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이집과 동일한 루틴을 맞추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두 돌 아기가 낮잠을 거부하는 것은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성장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낮잠을 거부한다면 억지로 아이를 재우려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억지로 재우기 보단 아이 낮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며 조용하게 그림책이나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면서 낮 잠을 유도하면 됩니다. 또한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며 항상 일정한 낮잠 패턴으로 인한 시간을 지켜주시고 너무 늦은 낮잠보다 오후 3시 이전에 낮잠을 끝내주는 것이 좋죠. 그리고 낮잠을 자기 전에는 아이의 신체 활동과 놀이를 통해서 에너지를 많이 쓰게 하여 자연스럽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밤에 잠을 잘 자고 컨디션이 좋다면 아이가 낮잠을 안자더라도 괜찮습니다. 억지로 재우는 것보다 아이가 휴식이나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잠을 청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두 돌 무렵에는 체력이 늘고 자율성이 생기면서 낮잠을 거부하는 경우가 흔해요. 이상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이에요. 그래도 낮잠 시간과 분위기는 일정하게 유지해 주세요. 꼭 잠들지 않더라도 조명을 낮추고 조용히 쉬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

    억지로 재우려 하면 아이가 더 버티거나 낮잠 자체를 싫어할 수 있어요. 대신 낮잠 전에는 자극적인 놀이를 줄이고, 차분한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졸음이 오도록 유도해 보세요. 만약 낮잠을 못 잔 날이 있더라도 아이 컨디션이 괜찮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다만 그날은 저녁 취침 시간을 조금 앞당겨 수면 균형을 맞춰 주시면 도움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