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 주니....

3명 폼롤러로 공부한다고 힘들었다고 허리와 어깨 재활 동작을 시켰더니 등이 확 펴지고 너무 편하다고 하네요

진작 해줄껄 그랬나보네요

근데 제가 엄청 힘이 드는데 계속해 줘야 할까요 ?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선택의 문제 아닐까 싶어요. 엄청 힘들더라도 아이가 등이 펴지고 너무 편하다고 한다면 아이들의 체형 교정과 신체를 자극해서 성장 발육을 촉진시키는 필라테스를 계속 가르쳐 주는 것이 확실히 좋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히 시간을 조율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시는 것이 맞겠죠. 매일 해주는 것은 굉장히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월수금, 화목토, 주말 이런 식으로 필라테스 시간을 정해서 가르쳐 주세요!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의 휴식시간도 보장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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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직접 필라테스 동작을 가르쳐 주시며 아이들의 스트레칭을 도와주고 계시는군요.

    매번 아버님이 붙어서 하나하나 자세를 잡아주려면 몸이 지치고 힘드실테니, 초반에 정확한 자세와 안전한 동작 몇가지를 확실하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은 습득력이 빨라 기본을 잘 익혀두면 나중에는 폼롤러를 활용해 스스로 스트레칭을 하고 응용해서 다양한 동작을 익힐거에요.

    지금 부담갖지 마시고 기본 동작을 알려주신 뒤 천천히 아이들에게 역할을 넘겨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도움이 됐다면 계속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힘들 정도로 무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매일 오래 하는 것보다는 10~15분 정도로 가볍게 해 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함께 알려 주세요.

    통증이 있거나 자세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가에게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매번 부모님이 직접 다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의 주체는 아이 입니다. 부모님은 옆에서 가이드만 하고 자세만 살짝 교정해 주는 역할 만 해주세요. 스스로 하게 만들어야 효과도 오래 가고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5분전에 폼롤러에 누워서 가슴 열기 동작으로 습관화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등이 펴지고 너무 편하다고 느꼈다면 공부하면서 뭉쳤던 목, 등, 어깨가 움직이면서 풀렸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세명을 일일이 1:1 강사처럼 재활치료 해주듯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들 몸을 풀어 주려고 하시다가 아빠의 몸이 뭉치고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처음 1~2주 정도는 자세를 봐주면서 같이 해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배운대로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시고 다음은 유튜브를 틀어놓고 추가 동작을 서로 봐주면서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기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결국 아이들한테 필라테스를 가르쳐 주셨다 보군요ㅎㅎ

    아이들한테 공부 지도에 이어서.. 바로 필라테스 까지~~

    정말 다재다능한 작성자분이신게 여러모로 느껴지는 거 같아요

    게다가 또 아이가 필라테스 동작을 받고나서 등이 펴지고

    시원하다고 하니~ 그만큼 아빠가 아이들에게 잘 가르쳐 주었다는

    증거이기도 해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되셨을 거 같아요!!

    특히나 또 요즘의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오래 앉아있을떄가 많기에

    벌써부터 어린 나이에 어깨와 등이 굽기 쉬운 부분인데

    아빠가 직접 폼롤러로 관절을 늘려주고 재활을 도와주시니

    아이들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시원해 하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한테는 사실 아빠한테 이렇게 도움을 받으니까

    아이들도 몸이 시원하고 충분히 도움이 된느 부분이지만

    우려되는 점은.. 아빠가 직접 몸으로 받쳐주고 힘으로 눌러주기에

    아무래도 매일매일 아이들한테 이렇게 해주시에는..^^;

    당연히 누구나 지치고 힘들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분께서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주시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매일매일 장기간 하면은 아버님이 먼저 지치는 부분이니

    아빠가 힘을 써서 해주시는 것보다는 아이 스스로 동작을 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해 주시는 게 훨씬 좋을 거 같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차라리 아이 스스로 폼롤러 위에 눕거나 몸을 움직이게 하고

    아빠는 옆에서 아이의 자세가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

    옆에서 지켜봐 주시면서 지도를 해주시는 것으로 바꿔보세요~

    그러면 작성자분도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기떄문에

    이렇게 하면 아빠도 전혀 힘들지 않으실 거고

    또 아이도 스스로 자기 몸을 조절하고 근육을 쓰는 법을

    배우게 되니까 아이들한테도 훨씬 이득인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가르치기 초반에만 아빠가 직접 힘을 써주시고

    조금 며칠 지나면은 직접 몸을 써서 가르쳐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폼롤러를 활용해 스트레칭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서 지도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꼈다면 가볍게 꾸준히 해주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너무 힘들 정도로 매번 직접 지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10~15분 정도 목 어깨 등을 부드럽게 움직이는 수준으로 하고, 아이들이 동작을 익히면 스스로 따라 하도록 해보세요. 통증이 생기거나 자세가 무너지면 중단하고, 성장기 아이인 만큼 강한 스트레칭이나 과도한 압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신체적으로 좋은 부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내색 없이 더 배우고자 함이 크다 라면

    아이들에게 필라테스를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가르치는 부분에 있어 힘듦이 있다 라면

    매일 가르치며 알려주긴 보담도 시간. 요일을 정하여 함께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